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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램, 채플힐, 힐스보로 지역에서
지난달 마지막 2주간 더램, 채플힐, 힐스보로 지역에 난데 없는 휴발유 가격 하락 전쟁이 벌어졌다. I-85의 엑싯 165부근의 3곳의 주유소가 휴발유 가격을 주변보다 무려 20%나 싼 값에 판매했기 때문이었다.
판매 가격은 갤런당 $2.39. 이 당시 가장 싼 주변 휴발유 가격은 $2.57이었다. 샘즈클럽에서는 회원에 한해 $2.56에 팔고 있었다.
채플힐 주요 개스 스테이션에서는 $2.69-$2.79에 팔았다. 이번 개스 전쟁에 뛰어든 회사는 시츠(Sheetz), 이글즈(Eagles), 패밀리 BP(Family Fare BP)이다. 7월 4일 미 독립기념일까지 이 전쟁은 계속된다. 그 이후도 물론 가능하다.
사진: 이번 개스 가격 전쟁은 지난 6월 중순 새로 오픈한 시츠(Sheetz,1990 NC 86 South Hillisborough, NC 27278) 주유소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인근 다른 주유소보다 20% 싼 가격에 판매했다. 새로 문을 열었기 때문에 자사의 휴발유 가격이 다른 곳보다 싸다는 인식을 주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고 인근 주유소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