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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에선 중년 남자들을 중심으로 색소폰 열풍이 조용히 일고 있다.
왜 중년 남성들이 색소폰에 빠져드는 것일까. 정동호(67)씨는 "색소폰은 악기 중에서 사람의 목소리 음색과 가장 닮아서 짙은 호소력이 있다" 고 말한다.
배우기도 비교적 쉽다.
가격도 최근 중국산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30만원대로 대폭 내렸다. 종전엔 100만-300만원대 이었다. 위 뮤직 비디오는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 Kenny G 의 Going Home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