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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 카운티 (랄리, 캐리 지역)가 재산세(property tax)를 4% 올리기로 최종 결정했다. 카운티 의회(커미셔너)는 지난달 회의를 갖고 이와 같은 안을 통과시켰다.
웨이크 카운티는 당초 카운티 매니저 제안 3% 인상안 -> 의회 1.6% 조정안 등 오락가락 하다가 전격적으로 4% 인상으로 귀착한 것. 이에 따라 재산세는 $100 평가액 당 65.44센트가 된다. $30만 평가액의 주택 소유자는 연 $117의 세금이 추가로 더 부과된다.
예산 증가로 카운티는 학교와 사회과목 교사 충원, 카운셀러 충원, 저소득층 주택 지원, 교통망 확충 등을 위한 재원 마련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웨이크 카운티 의회는 2018년7월 - 2019년 6월 예산으로 총 $11억2천만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