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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여명 일자리 위협
미 전역에서 식품점 체인을 운영하고 있는 크로거(Kroger)가 트라이앵글 지역(랄리, 캐리, 더램, 채플힐)의 모든 점포를 폐쇄한다고 지난달 발표했다.
다음달 8월 14일까지 트라이앵글 지역 14개 점포의 문을 닫는다. 점포 폐쇄에 따라 1,500명의 근로자들이 영향을 받게되었다. 이중 절반은 파트 타임직이다.
크로거는 발표에서 트라이앵글 지역에는 너무 많은 식품점이 있다고 말했다. 신시내티에 본사를 둔 크로거는 이 지역 토종 식품점인 해리스 티터스(Harris Teeter)를 소유하고 있다. 그러나 해리스 티터스는 계속 영업을 한다. 크로거만 문을 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