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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랄리, 더램, 채플힐) 지역에 공급되는 신규 주택 중 $200,000 미만의 주택 공급량이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 동안의 추이이다. $150,000 미만으로 리스팅 되는 주택 수는 92%나 감소되었다. $15만-20만 사이의 주택은 73% 감소했다. 반면 $300,000 이상 주택 공급은 크게 늘어났다. $40만-60만 사이의 주택은 무려 50% 가까이 증가했다.
$200,000 미만의 주택 매매는 대부분 기존 주택이다. 지가(地價)가 상승함에 따라 트라이앵글 지역의 평균 주택 가격은 처음으로 $30만을 넘었다.
저가 주택의 공급량 감소는 결국 전체적인 주택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어 정책 당국자들의 머리를 아프게 하고 있다. 저소득 층의 주택 문제 해결책이 뾰쪽하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