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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세기총)는 7월 27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후원의 밤’을 개최하며 도약을 다짐했다.
세기총 후원이사장 전기현 장로를 초청해 가진 이번 행사는 세기총의 발전을 위해 마음과 뜻을 모은 행사로 미국과 몽골 등에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세기총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후원이사장 전기현 장로는 많은 이들이 세기총의 사역에 협력해주길 요청했다.
그는 “섬김 받기보다 섬기는데 힘쓰고, 받기 보다는 주려고 노력하며, 사랑받으려하기 보다는 먼저 사랑하는 자세로 살길 원한다”면서 “세기총을 통해 더 큰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고시영 목사(법인이사장)와 황성주 목사(하와이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는 격려사를 하며 세기총의 발전을 기원했다. 후원의 밤 행사에 앞서 드린 예배는 김태성 목사(공동회장)의 인도로 시작됐고 김동근 장로(상임회장)의 기도에 이어 박위근 목사(초대 대표회장)가 말씀을 전했고 김요셉 목사(증경대표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한편 세기총은 다음과 같은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9월 2일 ‘제9차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서울 통일기도회’
△9월 3일~8일 ‘제1회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9월 17일 ‘제10차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대전 통일기도회’
△10월 16일~24일 ‘제4회 다문화가정 부모초청행사’
△10월 28일 ‘제11차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대구 통일 기도회’
△11월 8일~10일 ‘제2회 부부세미나(다문화가정)’
△11월 28일 ‘제5차 세기총 밥사랑 봉사(이주민 희망 봉사단)’
△11월 29일~12월 6일 ‘제12차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하와이 통일기도회 및 제13차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일본 동경 통일기도회’
△12월 10일~15일 ‘제2차 유럽한인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 PIC 이날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세기총은 세계 곳곳에 흩어진 750만 명의 해외 교포들과 함께 세계복음화라는 사명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한반도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또한 국내 이주민 가정과 어려운 사정에 처한 이들을 돌아보는데도 힘쓰고 있다”면서 “세기총의 사역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시고 마음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