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브라운(56)이 1960년대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고 채플힐에 돌아왔을 때 군대에 대한 적대감이 당시 팽배했었다.

참전용사들은 요즈음도 많은 수가 정신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고 뉴스앤옵서버지가 지난달 보도했다. 이 보도에 의하면 미국에서 매일 20명의 참전용사들(veterans)이 자살을 하고 있다(2015년 기준)고 한다.

 따라서 이제 베테랑들의 자살 문제는 원호처의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했다. 미국에는 2000만명의 참전용사들이 있다. 이중 여성만 200만명이다. 여성 참전군인들의 자살율은 일반 여성 자살율의 두배에 이른다.

• 글쓴날 : [2018-08-10 23:51:07.0]

  • null 기자[null]
  Copyrights ⓒ NC한국인뉴스 & nchankookin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