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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립 41 주년 감사예배(8월 19일)
샬롯 장로교회(담임 나성균 목사)는 작년 창립 40주년 기념예배 때부터 추진하던 ‘은혜로 지나온 40년, 비전으로 새로 여는 40년’의 새 부흥, 새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비전의 실행 2년차인 이번 창립 41주년 기념예배 후부터는 완전하게 화해되고 하나된 교회 분위기를 최대로 살리어, 작년에 새로 임직한 네 명의 신임 장로들을 중심으로 선배장로들과 함께 교인들을 적극적으로 더욱 섬기며, 전교우가 전도와 새 가족의 정착 양육 재생산에 초점을 맞추어 발전하며 사명을 다하는 교회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열망하고 있다.
2. 북한 선교의 새 주자 박상원 목사 내방(8월 15일)
북한 선교에 어렵게 뛰어든 늦깎이 선교주자 박상원 목사가 방문하여 8월 15일 광복절 날 수요예배에 북한선교에 대하여 선교 현장을 간증하였다.
박상원 목사는 북한 신자의 살아 있는 이야기를 “굶주림 보다 더 큰 목마름” 과 “빛은 그를외면하지 않았다” 등 두 저서를 실화를 바탕으로 저술하였다. 박 목사는 한국과 미국의 여러곳을 다니며 간증하며 사명을 일깨우고 있는 중에 본 교회를 방문하여 이미 결정하여 진행하고 있는 탈북자 선교에 다시 한 번 불을 붙여주었다.
골스보로 한인 장로교회(최혁진 목사)에서 12일 주일예배 때 말씀을 전하며 이 지역에도 북한 선교가 활발히 일어나도록 도전을 주고 떠났다.
3. 전 유니버시티 가을학기 개강(8월 23일)
2018-19 학년도 전 유니버시티 가을학기가 개강되었다. 시창 청음 합창 그리고 보이스 개인레슨 등 음악 수업은 본 교회에서 진행되고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어학 수업과 크리스천 에듀케이션의 다른 과목은 아시안 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다.
4. 가을 대심방 시작(9월 15일부터)
1구역부터 각 가정 심방을 시작한다. 약 7주에 걸쳐 진행되는 대심방에 금년에는 당회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받아 최대로 효과적이고 적극적이며 영적인 열매가 많이 맺는 심방으로 진행할 것을 당회에서 결정하였다.
5. 가을 야외예배(9월 30일)
이번의 가을 야외예배는 직장과 사업장에 얽매이기 쉬운 교포 교우들의 삶에 활력소를 불어 넣어주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확신한다.
6. 가을 부흥회 개최 준비(10월 19일,20일,21일)
한인 세계 선교대회 한국이사장을 맡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신 동우 목사를 초청하여 가을 부흥회를 갖는다. 본교회 담임목사는 평소에도 신목사와 교제를 나누었다. 신동우 목사가 선교에 많이 헌신하던 현장을 체험하였기에 큰 기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준비하여 큰 은혜를 받을 계획을 하고 있다.
6. 김용이 장로와 최경자 권사 본교회 방문(8월 21일 - )
담임 목사와 거의 40년전부터 교제를 나누던 김용이 장로부부가 필라델피아에서 본교회를 방문하였다. 김용이 장로 내외는 이민후 약 15년여를 건축사업에 힘쓰다가 은퇴한 후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로 건축선교를 하게 되었다. 이곳에도 신 혜옥 사모를 위하여 카펱 대신 마루를 깔아주기 위하여 봉사를 목적으로 방문하였다.
7. 김 송이 반주자 부임 예정(8월 26일)
새로운 반주자가 부임케 되었다. 반주가 전공인 김 송이 박사는 반주로 University of South Carolina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Chun University에서 교수로 동시에 활약할 김 교수는 본교회의 음악 수준을 박 세정 박사(Indiana주Bloomington University에서 음악으로 Ph. D.학위 취득)의 지휘와 함께 크게 끌어 올리게 되었다.
8. 예수 동행일기 후속 세미나 섬김(8월 13일)
3개월 전에 약 80여명의 노스 캐롤라이나 목사와 사모의 감동과 은혜로 시작하였던 예수 동행일기.. 조별로 나누어 최선으로 일기를 쓰며 날마다 날마다 주님과 반드시동행하겠다고 다짐하며 노력하였던 90일.
열망으로 시작한 우리의 자아를 다시 돌아보는 귀한 후속 세미나이었다. 샬롯제일교회와 최유찬 목사가 장소 및 간식 제공으로 봉사해 주었다.
사진: 예수 동행일기 후속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