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RTP 교회 창립 31주년 기념 부흥회, 9월 7일 -9일 NC한국인뉴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한마음 RTP 교회 창립 31주년 기념 부흥회, 9월 7일 -9일

1. Youth Retreat (중고등부 수련회)

한마음 교회(담임 조재언 목사) 중고등부는 지난 8월 5-11일까지 Mount Shepherd Center에서 여름 수련회를 가졌다.

이번 수련회에는 한마음 EM 사역자인 Brian Min 전도사가 ‘The Greatest of These is love’ 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한편 이번 수련회는 중등부와 고등부가 각각 3박 4일씩 같은 장소에서 수련회를 가졌으며, 예배와 특강 외에도 다양한 야외 Activity로 참석한 학생들은 “재미있고 즐거운 수련회였다” 고 말했다.

중고등부 담당자인 Sean Dotson 전도사는 이번 여름 수련회가 학생들에게 영적 성장뿐 아니라 즐거운 여름 추억이 되었다고 했다.

2. 초등부 VBS (여름 성경학교)

초등부는 지난 8월 16-18일까지 ‘Game On!’ 이라는 주제로 여름 성경학교를 진행하였다. 올해 새로 부임한 윤성종 목사와 주일학교 교사 및 봉사자 그리고 부모님들까지 여름 성경학교를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어린이들이 참석하였고, 청년들과 중고등부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였다.

참석한 어린이들과 , 아이들을 라이드하여 데려온 부모들도 신앙적으로 유익하고, 알차고 즐거운 여름 성경학교이었다고 말했다.

3. 한마음 청년부 웰컴디너 파티 청년부는 매년 가을 학기에 맞춰 이 지역에 새로 온 청년 직장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웰컴디너 파티를 한다. 올해에는 지난 8월 24일에 있었다. 특히 지역 대학교에 새로이 온 많은 청년들이 초대되었고, 최근 등록한 청년들 역시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웰컴 디너를 위해 한마음 청년부에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고 후원해 주어 더욱더 풍성한 저녁 시간이 되었다.

4. 한마음 KM/EM 청년부 수련회

KM 청년부와 EM 청년부는 8월 31일-9월 1일 그리고 9월 7일-9일에 걸쳐 각각 가을 수련회를 떠난다. 특별히 이번 KM 청년부는 ‘영적인 딜레마에서 벗어나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신앙 생활 가운데 겪게 되는 어려움을 이겨내는 영성에 대해서 나누게 된다.

이외에도 ‘영적 싫증과 권태기’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갖고, 다양한 공동체 훈련 및 게임을 통하여 청년부의 교제도 다지게 된다. 한마음 KM/EM 청년부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새로이 이 지역에 오게 된 청년들을 수련회에 초대하여 전도의 장이 되길 바라고 있다.

5. 창립 31주년 기념 부흥회

한마음 교회는 올해 교회 창립 31주년을 맞이했다.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에 걸쳐 부흥회를 갖는다. 이번 부흥회에는 박승빈 (멤피스 한인침례교회 담임 역임) 목사를 초청하여 ‘성숙한 교회’라는 주제로 금요일 저녁, 토요일 새벽, 토요일 저녁, 주일에 걸쳐 각각 집회를 갖게 된다.

한마음 교회는 이번 부흥회를 통해 하나님 앞에 영적으로 신앙적으로 성숙한 교회가 되고, 신앙적 도전을 받기를 원하고 있다. 부흥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마음 RTP교회 웹사이트 교회 소식란에서 참조할 수 있다.

6. 가을철 신앙 성장캠페인 준비

한마음 교회는 매년 봄철과 가을철 각각 신앙 성장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말씀과 주제를 가지고 전 성도가 말씀 묵상, 말씀 실천, 말씀 나눔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2018 가을 신앙 성장 캠페인은 잠언을 가지고 30일 동안 영적 일기를 쓰는 캠페인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8월 말과 9월 중순 각각 1차 2차 캠페인 사전 모임을 갖게 되며, 구역 모임을 이끌 구역장들과 미리 캠페인 내용을 나누고, 그에 따른 역할과 기도 제목들을 나누게 된다.

7. 후반기 새교우 환영회

한마음 교회는 9월 30일 주일 오후 2시 후반기 새교우 환영회를 갖는다. 이번 새교우 환영회에는 지난 전반기 말부터, 최근까지 등록한 새교우들을 초청하여 교회의 비전을 나누고, 교회를 소개하며, 함께 다과로 친교를 다지는 시간이다.

한마음 교제 사역단에서는 봉사자들과 함께 다과를 준비하며, 새교우들에게 초대장 발부 및 풍성한 새교우 환영회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