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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즈보로 한인장로교회(담임 최혁진 목사)의 은혜학교가 3년차에 접어들면서 그동안 꾸준히 공부해온 성도들의 영어가 더욱 높은 수준에 올라 문법과 영어공부 효과를 보고 있다.
기타 클래스는 개인레슨으로 바꾸어서 더욱 집중된 레슨이 이루어지고 있다. 은혜학교 부설 한글학교가 5월 부터 매우 향상된 최신 한글교제로 새롭게 교육과정을 정비하고 학생들을 모집하여 토요일 오전 9시 30분에 계속되고 있고 꾸준히 학생들이 늘고 있다.
5월 5일(토) 아틀란타 말씀사의 이동서점이 교회에서 열려서 기독교 서점이 없는 이 지역에서 교인들과 목회자들이 귀한 신앙자료들을 접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선교회에서 특별히 이동서점에 오는 모든 교인들을 위해 갈비와 3일간 고은 사골국물로 만든 특별한 냉면을 대접하여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5월 13일 어머니날에는 온 교우들이 Cliffs of the Neuse State Park로 가서 주일 야외예배를 드렸다. 특히 평소 나오지 않던 가족들과 친구들을 초청하여 함께 예배드리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고 예배 후 정성껏 준비한 숫불 바베큐와 풍성한 야채 과일 등을 나누고 즐거운 게임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선교를 위해 기도하며 필리핀 다문화 가정을 방문하여 함께 예배드리고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이중언어로 드리는 예배에 참석하겠다고 하였다. 한국어에 많은 관심을 가져서 자녀들 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한글을 배우고 싶다고 하여 은혜학교에 성인을 위한 한글반 개설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