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지역 거주 교민들 대상으로 골프 동호회를 창설한다.

 창설 주인공은 채플힐 거주 우상열씨. 채플힐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우상열씨는 많은 교민들이 노스 캐롤라이나 지역에 홀로 또는 가족과 함께 이주해 와 교우 기회가 별로 없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고 취미가 같은 골프를 중심으로 동호회를 만들자고 나선 것.

골프 모임을 통해 건강도 다지고 서로 알 기회도 가지면서 외로운 이민 생활에 건전한 충전과 여가시간을 갖자고 하는 것이다. 대상은 채플힐, 더램, 캐리 등 트라이앵글 지역에 지리적으로 인접한 곳에 사는 교민들끼리 먼저 함께 하자고 한다. 성별, 나이에 관계없이 그저 골프를 좋아하고 관심을 가진 사람들의 참가를 바라고 있다.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환영한다고 한다. 연락처는 919- 448-1977. 이메일은 syw.minga@gmail.com 이다.

• 글쓴날 : [2012-06-06 18:3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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