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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NC 방문 피해자 위로
닭 340만 마리 폐사, 돼지 5,500마리 피해
지난 9월 초 노스 캐롤라이나를 휩쓸고 지나간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NC에서는 수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농장에서는 닭 340만 마리가 폐사되었다.
돼지는 5,500마리가 죽었다. 2016년 허리케인 매튜 때보다 두 배가 많은 피혜로 집계되었다. 물론 농부들은 예고된 플로렌스에 대비하여 이들 가축을 높은 곳으로 대피시켰으나 예상을 넘은 홍수에 피해가 크게 증가했다.
랄리에서 윌밍턴에 이르는 I-40 인터스테이트 고속도로도 물에 잠기어 두절되었다. 이로 인해 US 하이웨이 70으로 윌밍턴으로 가는 차량이 큰 혼잡을 이루었다.
I-40 인터스테이트 고속도로가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몰고온 폭우로 물에 잠겨 있다.
한편 트럼프 연방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노스 캐롤라이나의 허리케인 피해 지역을 방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허리케인 프롤렌스로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19일 노스 캐롤라이나의 허리케인 플로렌스 피해 지역을 방문하고 피해자를 위로하고 있다.
I-40 인터스테이트 고속도로가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몰고온 폭우로 물에 잠겨 있다.
NC 훼잇빌 근처 리틀 리버를 건너려다 조난당한 부부가 간신히 구조되었다.
https://www.newsobserver.com/latest-news/article218596990.html
트럼프 NC 허리케인 현장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