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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2018년 총선(General Election) - 올해는 “블루 문(blue moon)” 선거

조기선거 10월 17일(수)부터 시작 - 11월 3일까지

 

유권자 등록 마감일 10월 12일

유권자 등록을 놓치는 사람은 조기선거 기간에 투표와 동시에 등록할 수 있어...

 

NC에서 올해 선거는 “블루 문(blue moon)” 선거라 부른다.

눈에 띄는 주 차원의 경쟁이 없기 때문이다. 연방 대통령, 주지사, 연방 상원의원 등을 뽑지 않는다. 카운티의 지방 공직자들을 뽑는다. 물론 연방 하원의원도 뽑는다.

 

다음은 11월 6일(화) 선거일에 나가면 투표 용지에서 보게 될 후보자들이다.

 

<입법부>

-연방 하원의원 후보자들: NC에는 총 13개 선거구가 있다. 의석 수는 현재 공화당이 10석, 민주당이 3석이다. 이번에는 리버랄에 대한 열정이 고조되고 있어 민주당이 몇 석 추가할 것으로 정치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주 의회 후보자들: 주 하원 120석 전원과 주 상원 50석 전원을 이번에 뽑는다. 올해에는 대부분 선거구에서 경합이 심한 편이다. 2년전 2016년에는 후보자들 거의 절반이 경쟁이 없는 나홀로 후보였다. 그에 비하면 올해는 커다란 변화이다.

 

*현재 주 상원, 하원의원 분포는 공화당이 다수당이다.

주 상원에선 공화당이 35석, 민주당이 15석을 보유하고 있다. 하원에선 공화당이 75석, 민주당이 45석이다.

 

<사법부>

-NC 대법원 판사: 현재 4대 3으로 민주당 소속 대법관이 많다.

-NC 항소법원(Court of Appeals) 판사: 15명의 재판관이 있는데 이번에 3명을 뽑는다. 공화당 소속 재판관 2명이 불출마 선언을 했고, 민주당 소속 1명이 재 도전을 했기 때문이다. 현재 10대 5로 공화당 우세이다.

 

-NC 고등법원 판사(Superior Court), 지역 법원 판사(District Court), 지역 검찰청장(District Attorney), 고등법원 서기(clerk of superior court) 등 <카운티 공직자들>

 

-카운티 커미셔너, 교육윈원, 보안관, 토양 및 수도 보호 지역 감독관 등. <주 헌법 개헌> 주 헌법 수정안: 총 6개 수정안이 올라와 있다.

 

*헌법 수정안 내역은 별도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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