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장로교회 가을 부흥사경회, 10월 19-21일 NC한국인뉴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샬롯장로교회 가을 부흥사경회, 10월 19-21일

<시찰회>

<가을 야외 예배>

1. 가을 부흥사경회 적극 준비키로

샬롯장로교회(나성균 담임목사)는 9월 23일 정기 당회를 열고 각 사업을 점검하였다. 특히 세계적인 유명 강사를 청빙하여 가을 부흥회를 개최키로 하고, 시무교회에서 선교목사로 추대된 세계 한인 선교대회 이사장인 신동우 목사와 금년 가을 부흥회를 적극 홍보키로 하였다.

예배위원장인 전태현 장로와 전도위원장인 진태형 장로가 적극 홍보하며, 아침 금식기도회부터 시작하여 그동안 결석한 교우와 새롭게 영접할 수 있는 전도 대상 교우들을 초청하여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가을 부흥사경회는 10월 19일 - 21일 3일간 진행된다.

2. 가을 야외예배(9월 30일)

가을 야외예배를 9월 30일 Frank Liske Park(4001 Stough Rd. Concord)에서 개최하였다. 젊은이에게 힘을 실어주는 의미로 정준승 목사의 지도 아래 김경태 집사의 사회와 주축으로 진행하였다.

3. P C A 한인 동남부 노회

동부 시찰회 모임(9월 24일) 동부 시찰회 모임이 단합하여 남북 캐롤라이나의 모든 교회가 전원 출석하여 단합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사모를 포함하여 11명이 출석하여 가을 정기 노회(10월 8 - 10일 아틀란타 제일 장로교회)의 기도제목,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인한피해 상황을 함께 나누고 위로하며 기도하였다.

4. 전 유니버시티 소식(9월 23일)

금년 가을 학기 등록인원은 파트 타임을 포함하여 140여명이다. 지난 주일 오후에는 두 교수 후보자들을 면담하였다. 총장 전기현 박사 내외와 몇 몇 교수 그리고 부이사장으로 섬기는 나성균 담임목사 부부가 면담에 참여하였다.

현재 박사학위를 거의 끝낸 두 교수 후보는 부부로서 바이올린, 비올라, 그리고 클라리넽을 연주하며 지휘 전공이다. 전 유니버시티에서 가르치게될 경우 우선 전 유니버시티 오케스트라를 시작할 예정이다.

5. 대심방 시작(9월 14일부터 7주간)

가을 정기 대심방이 1구역부터 각 가정을 순회하며 시작되었다. 맨 처음 심방을 받은 전기현 장로 가정에서는 전 유니버시티 교수들과 전 그룹 직원들, 그리고 1구역원들까지 같이 예배를 드렸다. 현대인들의 풍요하나, 가난한 정신적 삶과, 영적 삶을 깨우쳐 주는 말씀을 같이 나누었다.

6. 사택 리모델링 활발한 진행

필라에서 내려온 김용이 장로와 최경자 권사가 같이 거하며 사택을 위해 최선의 리 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

7. 이호우 목사가 설립한 선교 중앙교회 창립 1주년 기념예배 인도(9월 15일)

담임목사와 선후배로서 필라델피아에 소재한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동문인 이호우 박사는 한국에서 성서대학교 부총장을 거쳐, 죠지아 스와니에 선교 중앙교회를 1년전에 설립하였다.

담임목사는 이번에 창립 1 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김광희 장로와 김영미 권사 임직 예배를 주관하게 되었다.

8. 새 승용차 구입(9월 17일)

담임목사를 위한 새 승용차가 구입될 예정이다. 그동안 교회와 교단 그리고 교계를 위하여 비교적 활동적이고 많은 거리를 왕래하는 역할을 감당하여온 담임목사를 위하여 교회에서는 도요타 프리우스 최신형 하이브리드를 구입키로 하였다.

오랜만에 정말 귀한 차를 구입하게 되어 기쁨을 더함받은 담임 목사는 교단과 교계 특히 교회를 위한 봉사에 매진하여, 그동안 41년간 기도하여 왔고 특히 최근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다민족 복음화와 2세 중심의 교회를 이루는데 그리고 탈북자 동포 선교를 이루는데 더욱 힘쓰게 되었다고 고백하였다.

9. 수요예배 및 각 예배 강해들

수요예배를 위하여 Chapel Choir 찬양대로 봉사하고 있는 많은 중국인 학생들을 위하여 선교차원에서 요한복음을 다시 강해하며 복음의 핵심인 예수님을 더 철저히 소개하기로 하였다.

주일오전은 산상복음을 강해하며 금요 기도회에서는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배우고, 새벽예배 때는 십계명을 강해하여 이 시대에필요한 하나님의 사람들의 참모습을 구현코자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