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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마음 교회 창립 31주년 부흥성회 (9월 7-9일)
한마음 교회(조재언 담임목사)는 지난 9월 7-9일까지 창립 31주년 기념 부흥성회를 가졌다. 이번 부흥회에는 박승빈 목사(멤피스 한인교회 담임 역임)를 초청하여 ‘성숙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박승빈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는 성숙한 교회가 무엇인지, 그리고 성숙한 교회를 이루기 위해서 성도들은 어떠한 신앙적인 결단을 해야 하는지, 그 마음과 자세에 대해서 말씀을 전했으며, 주일 오후 성경 공부 시간에는 특별히 ‘성경적 제직’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였다.
2. KM /EM 청년부 가을 수련회 (8월 31일- 9월 1일, 9월 7-9일)
한마음 KM 청년부와 EM 청년부는 각각 가을 수련회를 가졌다. KM 수련회는 ‘영적 딜레마에서 벗어나라’ 라는 주제로 청년부 담당 목사인 정병준 목사가 각각 집회와 세미나를 인도했다. 한편 EM 청년부는 ‘Basis’ 라는 주제로 전 EM 담당 목사였던 Chris 목사가 집회를 인도했다.
한마음 청년부는 이번 수련회가 청년들의 신앙 성장에 귀한 도전에 되었으며, 이번 수련회를 통해 각 지체들이 서로 더 가깝고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한다.
이 외에도 한마음 KM/EM 청년들은 9월 21일 연합 금요 예배를 드렸으며, 이후 함께 볼링 대회를 열어 친목을 다졌다.
3. 한마음 구역과 선교지 연결 세미나 (9월 23일)
2020년 선교 대회를 앞두고, 2018년 하반기부터 각 구역과 10군데의 선교지를 연결하여 선교사들과 중보 관계를 맺으려 한다. 이를 위해 9월 23일 장년 통합반에서는 10명의 선교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마음 교회의 각 구역들이 어떻게 선교사들을 위해 중보하고, 또한 도울 것인지에 대한 시간을 나눴다.
한마음 교회는 2020년 남미 선교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특별히 선교 대회 기간 중에 남미에서 4분의 선교사 가정을 초청하여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선교지에서 함께 하신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선교사들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4. 가을철 신앙성장 캠페인 – 잠언 일기 (10월 1일-31일)
한마음 교회는 매년 봄철과 가을철 신앙성장 캠페인을 개최한다. 신앙성장 캠페인은 말 그대로 성도들이 함께 특정기간 신앙 성장을 위해 말씀을 함께 읽고 나누는 시간이다. 이번 가을철 신앙 캠페인은 ‘잠언 일기 쓰기’라는 캠페인이다.
31장으로 구성된 잠언서를 매일 한 장씩 읽으며, 각각 느낀 점과 깨달은 점을 일기 형식으로 써서, 구역 카톡방 혹은 주 중 모임 때 함께 나누며 서로 신앙적으로 격려하는 형식이다.
5. 한마음 피크닉 (10월 6일)
오는 10월 6일 토요일 한마음 교회 Fellowship Hall에서 전교우 피크닉을 한다. 이번 피크닉은 야회 피크닉과 달리 실내에서 각 코너마다 게임을 준비하여 전교우가 구역별 혹은 그룹 별로 게임을 즐기는 친교로 진행된다.
한마음 교회 피크닉은 매년 가을에 열리는데, 특별히 이번 피크닉에는 최근 새로이 교회 등록한 새가족을 초청하여 함께 교제의 시간을 가지는 목적도 가진다.
6. KM 청년부
수요 저녁 성경공부 (10월 10일부터) KM 청년부는 오는 10월 10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수요 성경공부 시간을 가진다. 특별히 이번 수요 성경공부는 ‘청년 공동체 세우기 (야고보서 편)’라는 교재를 가지고 성경공부와 나눔의 시간을 가진다.
이 외에도 청년부 리더들은 매월 한 번 리더 성경공부 시간을 가지게 되는데, 특별히 ‘요한계시록의 일곱 교회’를 함께 공부함으로써 성경적 교회, 성경적 공동체, 성경적 그리스도인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나누게 된다. 사진: KM /EM 청년부 가을 수련회 (8월 31일- 9월 1일, 9월 7-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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