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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벌링턴교회, 새 성전 이전 감사예배 풍성한 은혜로 드려

 

1.새 성전 이전 감사예배

풍성한 은혜가운데 드려 한마음 벌링턴 교회(김의현 담임목사)는 9월 30일 주일 오후 5시에 이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전감사예배는 약 120명 가량의 믿음의 동역자들이 참석한 축제의 예배로 드렸다.

 

형제교회인 한마음 RTP 교회의 조재언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그라함 제일침례교회의 크리스 목사가 권면과 기도를, 정상기 목사가 축도로 섬겨 주었다.

 

앞으로 한마음 벌링턴 교회는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할 뿐 아니라 아름다운 예배공간과 독립된 교육시설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교회 주소: 224 N Main St, Graham, NC 27253, EXIT 147, 148)

 


2. 감사 여행 시작

한마음 벌링턴 교회는 10월 28일(주일)부터 11월 17일(토)까지 21일 동안 감사 여행을 시작한다. 감사 여행이란 21일 동안 ‘Thank You Note’를 가지고 감사일기를 쓰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감사는 크게 세 가지(하나님, 사람, 일상)로 나누어서 날마다 1가지 이상씩을 적는다.

 

그리고 ‘추수감사 주일예배’(11월 18일)때 우리가 기록한 ‘Thank You Note’를 하나님께 드리는 은혜의 시간을 갖게 된다. 한마음 가족은 21일간의 감사 여행을 통해 감사에 대한 깊이와 넓이가 깊어지는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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