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잇빌 한미여성재단이 지난달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였다.

한미여성재단은 또한 훼잇빌 지역의 컴버랜드 재해복구연합(Cumberland disaster recovery coalition)에 허리케인 피해자에 전해달라고 $1500을 기부했다.

한미여성재단은 2년전에도 허리케인 매튜로 인한 피해자들을 위한 $1500의 구호 기금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한미여성재단은 훼잇빌 국제축전에 당초 한국음식 세일즈 행사에 참여하려고 했으나 음식을 준비하는 한인 교민이 허리케인의 피해로 사정이 여의치 못해 국제축전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미여성재단은 매년 정례 워크숍을 가지고 한인 주민들을 위한 사회복지 혜택 등의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자료제공: Hyeson Reed)

• 글쓴날 : [2018-10-10 00:5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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