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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보로 한인장로교회 미래의 교육관 및 체육관 사용 용도 부지 구입

그린스보로 한인장로교회(담임 한일철 목사)는 그 동안 숙원 사업이었던 이웃의 주택과 일부 부지를 마침내 구입하게 되었다. 이 주택과 부지에는 장기적으로 교회의 꿈나무들인 2세 자녀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관, 체육관 등을 위한 다목적 빌딩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당분간은 선교관으로도 쓰이며 사역을 감당하느라 멀리서 섬기는 부교역자들이 주말에 머물며 쉬게될 장소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오는 6월3일 오후 3시에 개최되는 새로 구입한 주택의 오픈 하우스식에는 옆집과 부속땅을 교회 소유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온 성도가 함께 모여 집 뒤뜰에서 기쁘게 저녁식사를 나눌 예정이다. C국에서 동역하는 박갈렙 선교사를 청빙하여 “C국을 알자” 라는 선교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집회는 6월8일(금) 저녁 8시, 9일(토) 새벽 6시, 10일(일) 낮 오전 11시 집회로 이어지며 선교 중심에 본교회를 세우고 세계 선교와 C국 선교에 대한 비전을 한층 더 선명하게 그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오는 6월9일(토)부터 16일(토)까지 몬타나 인디언 유쓰 캠프에 참가하여 그리스도의 생명없이 살아가는 인디언 유쓰 소년 소녀들과 함께 한 주간을 지내게 된다. 장년부에서 일부 참가하며 대부분이 유쓰 학생들과 스탭으로 구성되는 23명의 내지 단기선교 대원들은 인디언 유쓰 유소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나아간다.

 

 ‘평신도를 깨운다’라는 제목으로 국제제자훈련원(서울 사랑의 교회 및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주관하는 Cal 쎄미나에 한일철목사 내외와 김의권 전도사가 지난 5월21일부터 참석하여 지도자 훈련 미주 19기 코스를 마치며 현장 실습 훈련에 돌입했다. 6월2일까지 빠듯한 스케줄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매 시간마다 은혜가 넘치며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음을 알려온 쎄미나는 평신도뿐만 아니라 지도자를 깨우는 쎄미나로서 교회 지도자가 교회의 본질을 깨닫고 일어서야만 교회 안에 잠자는 평신도를 깨울 수 있음을 인식하게 되는 소중한 쎄미나의 체험이자 현장 학습의 연결이 됨을 성도와 함께 나누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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