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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마음 피크닉 (10월 6일)
한마음 RTP 교회(조재언 담임목사)는 지난 10월 6일(토) 온 성도가 함께 모여 교제의 기쁨을 누리는 ‘한마음 피크닉’을 가졌다.
사진: 한마음 피크닉 (10월 6일). 이번 피크닉은 교회 친교실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피크닉은 예년과 달리 교회 친교실에서 이루어졌다. 이 날 피크닉에서는 모든 성도, 남녀노소가 함께 어울려 팀을 나누고, 팀별 게임, 그리고 개인전 게임코너를 마련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점심 및 만찬으로 이어진 이날은 또 솜사탕과 팝콘 등을 준비하여 축제가 되었다.
2. 잠언 신앙성장 캠페인 (10월 1일- 31일)
한마음 교회는 봄철과 가을철 두 번에 걸쳐 각각 신앙성장 캠페인을 한다. 이번 캠페인은 잠언 일기 쓰기(편)으로 각 구역 성도들은 카톡으로 매일 잠언을 한 장씩 읽고 그 날에 주신 은혜를 나누는 것을 기본으로 하여 다양한 모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모임에는 일기 쓰기라는 독특한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말씀을 통해 하루를 돌아보고, 예수님과 어떻게 동행하였는가, 말씀을 어떻게 기억하며 하루를 보냈는가 등의 내용을 구역원들과 나누면서 서로 격려하고 도전 받는 시간이 되었다.
3. 초등부 할렐루야 나잇 (10월 31일)
초등부는 지난 10월 31일 ‘초등부 할렐루야 나잇’의 행사를 진행하였다. 할렐루야 나잇은 할로윈을 맞아 한마음 교회가 세속적인 의미를 내리고, 즐거운 문화 행사 및 전도행사로 진행하는 행사로써 이 날은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과 선물이 준비되었다.
이번 한마음 할렐루야 나잇에는 특별히 초등부 어린이들이 초대하고 싶은 친구들을 초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한마음 교회에서 섬기고 있는 OCA Ministry 남미 어린이들도 초대되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4. 에콰도르 단기 사역팀 /온두라스 단기 사역팀 파송 (11월 16일-23일 / 12월 17-24일)
한마음 선교단에서는 오는 11월 16일부터 23일까지 에콰도르 또아까소에 제24차 단기 선교팀을 파송한다.
<온두라스 선교팀.>
이번 단기 선교팀은 특별히 장년들로 구성된 팀으로, 기존에 이미 몇 차례 에콰도르 선교를 다녀왔던 분들이 주를 이룬다. 이번 선교팀은 그동안 또아까소와 근교에 개척된 교회를 돌아보고, 계획된 단기 사역 등을 현지 교회 성도들과 함께 하게 된다.
한마음 선교단은 이번 에콰도르 선교팀 뿐 아니라, 12월 17-24일까지 온두라스 단기 선교팀을 파송하며, 모든 구역이 10분의 선교사님과 연계하여 중보하고 있으며, 오는 2020년에 있을 선교대회를 위해 준비하고 있고 있다.
5. 추수감사 주일 (11월 18일)
추수 감사 주일을 맞아, 각 부서에서 여러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추수 감사절의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 먼저 초등부 어린이들이 각자 준비해온 과일, 및 채소, 올해의 산물들을 예배의 강단에 드리는 일을 시작으로 하나님께서 올 한 해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는 예배와 기도 시간 등을 갖게 된다.
이번 감사 주일 예배를 시작으로 각 부서 및 많은 구역에서 감사절 기념 예배, 감사절 기념 모임, 감사절 기념 친교 등의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
6. 청년부 추수감사절 기념 모임 (11월 21일)
청년부는 오는 11월 21일 추수감사절 전날을 맞아, 추수 감사절 예배와 저녁 만찬을 함께 한다. 특별히 매년 청년부를 섬겨 주는 집사 댁에서 청년부들이 초대받아, 식사를 대접받으며, 청년부는 이 날 한 해를 돌아보며, 각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감사 제목을 나누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려 계획하고 있다.
이번 감사절 기념 모임을 통해 한마음 청년부는 이 지역에 있는 유학생들, 특별히 교회에 다니지 않는 유학생들을 함께 초대하여 전도의 기회로 삼으려 한다.
7. 구역 찬양제 (11월 30일)
매년 연말에 구역 찬양제를 한다. 작년 구역 찬양제에는 많은 구역들이 찬양, 악기 연주, 워십댄스, 중창팀 등 다양한 팀들을 구성하여 찬양체에 참여를 했다. 찬양제의 목적은 먼저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고, 교회 구역 간의 교제의 증진을 위해 하게 된다.
각 구역들은 자신들이 속한 구역을 위한 영상을 만들기도 하고, 매 구역 모임때마다 찬양제의 연습을 하는 등 모임과 교제 속에 서로 더 알아가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번 찬양제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구역 참여 및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