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3회 가을 축제

랄리한인장로교회(이상현 담임목사)는 지난 10월 7일(주일) 제3회 가을 축제를 집사회 주최로 열었다. 지역사회 구제기금 마련을 위한 목적으로 열린 이번 축제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여러 음식바자, 교회학교 찬양/율동 발표, 라이브 음악 및 K-Pop무대, 그리고 다양한 게임과 추첨 등을 통해 온 교우들이 지역사회를 섬기는 시간이 되었다.

 

모아진 기금 전액은 지역사회 구제를 위하여 랄리레스큐미션, 푸드뱅크, 장로교 재해보호국, 할렐루야 숲키친, 약한지체를 섬기는 사역 (약지섬) 이상 다섯 곳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2. 은혜대학 단풍관광

본 교회에서 운영하는 은혜대학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10월 20일(토) 행잉락 주립공원(Hanging Rock State Park)으로 단풍여행을 다녀왔다. 참여한 모든 분들이 오고가는 길과 공원 내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리는 시간이었다.

 

은혜대학은 60세 이상 되는 분들을 대상으로 매달 첫째 주 토요일 오전 9:00에 맛있는 점심식사와 함께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문의: 홍순삼 학장 919-607-5599)

 

3. 제105회 뉴호프 정기노회

랄리한인장로교회가 속해 있는 뉴호프 노회의 정기노회가 10월 27일(토) 9시부터 3시까지 교회 본당에서 있었다.

 

사진: "뉴호프 정기노회"

 

뉴호프 노회 산하 120개 교회의 240명 정도의 총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하고 성찬을 나누고, 여러 의제들을 논의 및 결정하였다.

 

랄리한인장로교회의 모든 교우들이 노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사랑으로 섬기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4. 한나선교회 수련회

한나선교회의 수련회가 10월 28일(월)과 29일(일) 양일간 North Myrtle Beach에서 있었다. “주님 안에서 멋진 여성이 되자”라는 주제 하에, 예배와 세미나 등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회원들 모두 수련회의 프로그램들을 통해 복음을 전하며 사랑을 나누는 여성들이 되기로 결단하는 시간이었다.

 

5. 할렐루야 나이트

초등부 주관으로 10월 31일(수) 교육관에서 할렐루야 나잇을 진행하였다.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게임들과 이벤트를 통하여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주안에서 기쁨을 누리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 글쓴날 : [2018-11-01 20:22:06.0]

  • null 기자[null]
  Copyrights ⓒ NC한국인뉴스 & nchankookin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