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김 재정어드바이저

 

어떤 처방전 약 플랜을 선택을 해야할지에 대해 이야기 하기전에 먼저 기본적인 처방전 약플랜에 대해서 알아야할 것 같다.

 

처방전 약 플랜을 Part D 플랜이라고도 합니다. 처방전 약 플랜은 오리지날 메디케어를 받는 동시에 바로 신청 하는 것을 권한다. 간혹 현재 나는 복용하는 약이 없으므로 처방전 약플랜이 필요 없다는 생각에 처방전 약플랜을 신청을 안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하지만 평생 처방전 약을 먹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몰라도 차후에 약플랜을 신청 해야하는 경우에 기본 보험료에 추가로 페널티 1%를 평생토록 내야하는 부담이 발생된다. 시중에 많은 보험회사들을 통해서 여러종류의 많은 약플랜들을 선택할 수 있다.

 

그중에서 가장 낮은 보험료 플랜을 선택한다면 약플랜이 없어서 차후에 패널티를 내야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아까 설명한것 처럼 시중에는 많은 종류의 약플랜들이 나와있다 하지만 모든 플랜들의 커버리지는 같은 금액으로 정해져 있다.

 

이번 2019년에는 $3,820 으로 올해 2018년의 금액인 $3,750보다는 약간 오른 금액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비싼 보험료 플랜을 선택하더라도 기본 커버리지 금액은 달라지지 않는다.

 

이 커버리지 한도액은 항상 해마다 새로이 시작된다 그러므로 올해에 그 한도액을 넘었다 하더라도 또는 한도액을 다 채우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 다음해가 되면 다시 리셑이된다.

 

만약 한해에 그 한도액을 넘기게되면 $5,000불이 찰때까지는 모든 처방전 약을 내 주머니에서 부담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생기게 되는데 그것을 도넛 홀(Donut Hole)이라고 한다.

 

그리고 다시 도넛 홀($5,000)을 남은 같은 해에 채우게 되면 그 이후부터는 모든 약값 비용의 95%를 보험회사에서 커버를 하게된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도넛홀에 들어가지 않도록 기본 한도액($3,820)안에서 처방전 약 비용을 해결하도록 노력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처방전 약을 받을 때에 가능하면 Generic 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 약비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보험회사에서는 처방전 약 종류를 5가지로 분류를 한다.

 

Tier 1: Preferred Generic,

Tier2: Generic,

Tier 3: Preferred Brand,

Tier 4: Non-Preferred Drug,

Tier 5: Specialty Tier

 

그러타면 어떤 약플랜을 선택해야 될 것인가에서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게되는데 몇가지의 방법을 생각해 볼수 있다.

 

첫째는 약플랜에 디덕터블이 있는가를 따져 봐야한다. 왜냐면 보험료가 비싸다고 무조건 디덕터블이 없는 것이 아니고 싸다고 무조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디덕터블이 없는 플랜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두번째는 현재 내가 복욯하는 약이 어떻게 커버 되는지 확인해야한다.

 

약플랜의 종류에 따라 내가 복용하는 약의 코페이가 다르게 적용될수 있기 때문이다. 세번째는 모든 약국에서 모든 보험회사의 약플랜을 다 받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약국에 따라 Preferred network 과 일반적인 네트워크으로 나누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경우 내 약플랜이 적용되는 Preferred network의 약국이 무엇인지 알면 좀더 낮은 비용으로 약을 구입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약 비용을 낮추기 위한 방법으로 취근에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방법은 Mail order 방법이다. 보통 3개월치를 한꺼번에 오더를 하는 방법인데 장기적으로 복용을 해야하는 약이라면 꼭 3개월메일오더 방법을 활용하길 권한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앤디 김에게 상담을 하세요.

703-200-1412

• 글쓴날 : [2018-11-06 02:0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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