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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열린교회 두란노평생대학 졸업식 가져

인근 소방서에 슈박스 및 추수감사절 과일 도네이션 전달

 

1. 두란노평생대학

샬롯열린교회(조재철 담임목사)는 2018년도 ‘두란노 평생대학’ 가을학기의 9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종강하고, 졸업예배를 드렸다.

 

샬롯 각 지역에서 오신 어른들에게 컴퓨터, 스마트폰, 생활영어, 요가, 기타, 한문, 건강강좌 등 총 17개 과목과 이민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 나눔을 통해 미국 사회 적응 능력을 축적케 하여 바람직한 새로운 노인문화를 창출했다는 참가자들의 칭송 가운데 수료증서와 졸업 기념사진을 받고 정담을 나누었다. 그리고 봄 학기에 ‘퀼트와 역사’ 과목을 신설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다.

 

특별히 학기 내내 열정적으로 수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섬겨준 이혜영 전도사와 각자의 뛰어난 재능으로 강의해 준 선생님들, 식사 준비로 애써주신 자원 봉사자들에 감사드렸다.

 

2. 소망회 가을 나들이

소망회 회원들의 가을 나들이가 11월 14~15일, 1박 2일 동안 Myrtle Beach에서 있었다. 시원한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었던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3. 슈박스 및 추수감사절

과일 도네이션 11월 18일 추수감사절 예배 후 많은 성도들이 기도와 정성으로 모아 준 Shoe Boxes와 과일을 기부센터와 교회 인근 소방서(Matthews Fire & EMS Headquarters)에 전달 사랑으로 나누었다.

 

 

4. 추수감사절 교육부 발표

11월 18일 추수감사절에는 모든 부서가 함께 모여 가족 연합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예꼬의 찬양, 예꿈의 악기연주, Youth의 스킷드라마, 그리고 청년부의 특송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릴 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렸다.

 

5. Youth Lock in 열린교회

 Youth의 Lock in이 11월 9일과 10일, 1박 2일 동안 소예배실에서 진행되었다. 많은 Youth들이 참석하여 밤늦도록 함께 기도하고 믿음으로 격려하며 신앙적으로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사진: 소망회 가을 나들이 4매. 두란노평생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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