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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RTP 교회 온두라스 단기 선교팀 파송 - 12월 16일

1. 에콰도르 단기선교팀 파송(11월 16일)

 

한마음 교회(조재언 담임목사)는 지난 11월 11일 주일 예배 후, 에콰도르 단기 선교팀을 위한 파송식를 가졌다.

 

이날 파송식에는 12월에 단기 선교를 떠나는 온두라스 단기 선교팀도 참석하여 함께 스페인어로 찬양을 부르고, 온 성도들에게 기도제목을 나누고,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에콰도르 선교팀은 제24차 단기 선교팀이다. 한마음 교회는 2008년부터 선교 전략을 바꿔 2010년부터 단기 선교팀을 통한 교회 개척, 현지인 복음 전파 사역, 이웃 돕기 사역 등 에콰도르 또아까소 지역을 집중적으로 선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8년간 또아까소 지역에 교회가 개척되어 현재는 현지인 목회자를 중심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이번 선교팀은 11월 16일에 출발하여 11월 23일에 귀국했다.

 

2. 추수감사주일(11월 18일)

추수 감사주일예배가 11월 18일 주일에 있었다. 초등부 어린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준비해 온 과일, 채소 등을 본당 테이블에 헌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 부서는 추수 감사주일의 의미를 되살려 말씀을 전하고, 또한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수 감사절을 맞아 한마음 EM/KM 청년들은 한마음 교회 집사님 댁에 각각 초대받아, 감사 예배를 드리고 저녁 만찬을 대접 받는 등, 추수 감사절을 의미 있게 보냈다.

 

3. 한마음 찬양제(11월 30일)

한마음 교회는 매년 말, 한마음 찬양제를 통하여 온 성도가 함께 찬양으로 감사를 드리는 시간을 갖고 있다. 한마음 찬양제는 구역별 찬양제로 각 구역, 각 부서가 나와 찬양, 워십, 연주 등 다양하게 드려진다.

 

특히 한마음 찬양제에는 어린이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역, 부서에 섞여 드려진다. 매년 해를 거듭할 수록, 각 팀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찬양 곡들로 인해 더욱 풍성해지고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4. 한마음 장학금 수여식(12월 2일)

한마음 교회는 매년 전반기와 후반기에 각각 한마음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금의 목적은 청년기에 학업 뿐 아니라, 교회 봉사에 최선을 다하는 한마음 청년들을 격려하는 데 있다.

 

지원하는 청년들은 신청 서류 및 간증문, 성적표 등을 제출하여 한마음 장학회로부터 자격 심사를 받게 되며, 선발된 장학생들은 12월 2일 주일 예배 후, 전 성도들 앞에서 축복 기도와 함께 장학금을 받게 된다.

 

5. 온두라스 단기 선교팀 파송(12월 16일)

2020년 남미 선교대회를 앞두고 남미 선교에 선교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에콰도르를 비롯하여 처음으로 온두라스에 단기 선교팀을 파송한다.

 

온두라스에서 사역하고 있는 박명하 선교사와 연계된 이번 단기 선교는 EM을 담당하고 있는 브라이언 민 전도사를 비롯하여 청년들, 그리고 12학년 학생들이 포함된 팀이다.

 

이번 선교를 위해 팀원들은 매주 모여 선교 훈련과 기도, 스페인어 회화 및 현지 단기 사역을 연습 및 준비하고 있으며 선교팀 파송식은 12월 16일 주일 예배 후 온 성도들의 기도 속에 진행된다. 에콰도르와 달리 이번 온두라스 단기 선교팀은 1차 단기 선교팀인 만큼 많은 성도들의 관심 속에 기도로 준비되고 있다.

 

6. 후반기 침례식 및 헌아식(12월 23일)

오는 12월 23일 주일은 후반기 침례식 및 헌아식이 있다. 침례식은 매년 전반기와 후반기, 부활주일과 성탄주일에 맞춰 거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침례 신청자들은 침례식 거행 전,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서, 그리고 침례식의 의미에 대해서 목회자로부터 사전 교육을 받게 되며, 온 성도가 보는 앞에서 축하와 축복 속에 진행된다. 한편 올해 새로이 태어난 아기들에 대해 헌아식도 이날 함께 진행된다.

 

헌아식은 부모가 하나님 앞에 태어난 자녀를 말씀 안에서 잘 양육하겠다는 의미를 지니며, 헌아들은 평생의 말씀이 적힌 액자를 선물로 받고 온 성도들 앞에서 함께 축복기도로 진행된다.

 

7. 성탄 예배 및 송구영신 예배(12월 25일/ 12월 31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성탄 예배와 올 한 해를 감사로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 예배가 각각 12월 25일과 12월 31일에 열린다.

 

한마음 교회는 이번 성탄의 진정한 의미가 많이 퇴색된 이 시대에 이웃들에게 성탄의 의미를 되살리는 의미로 성탄의 메시지가 담긴 크리스마스 카드를 자체 제작하여 각 가정 당 두 장씩 나눠주었다.

 

또한 성탄 예배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감사하며,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결단의 기도 시간도 갖는다. 송구 영신예배는 늦은 밤에 진행되며 올 2018년을 은혜가운데 보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2019년을 맞이하는 예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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