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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 Zion 연합감리교회, 한국어 예배 신설

신년 오후 1시 30분에 첫 예배

류지원 목사 한국어 담당 설교

 

가너(Garner) 지역에 위치한 Mount Zion 연합감리교회가 4부예배로 한국어 예배를 신설한다.

 

이 교회의 Leonaed Rex 담임목사는 2019년부터 4부(오후 1시 30분) 예배를 가너 지역과 근처에 사는 한국인들을 위해 한국어 예배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4부 한국어 예배는 이 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중인 류지원Isaac Jiwon Ryu 목사가 인도 및 담당한다 (사모: Julie An). 류지원 목사와 Julie An 사모는 지난 2월 캘리포니아에서 노스 캐롤라이나로 이주하였다.

 

류 목사는 한국의 대학에서 성악을, 그리고 광나루 소재의 장로회 신학대학원에서 합창지휘를 전공하였다.

 

25세때부터 교회에서 음악전도사로 음악목회를 하던 류 목사는 미국으로 이민온 후에 미주 한인 장로회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하였다. 그리고 지난 7월에 목사 안수를 받았다.

 

줄리 사모는 1989년에 미국으로 이민온 후에 뉴욕의 맨하탄 음대와 동 대학원에서 성악을 전공하였다.

 

류 목사부부는 캘리포니아에서 약 12년동안 교회에서 음악전도사 및 음악 감독과 청년부 사역을 하였다.

 

노스 캐롤라이나 랄리 지역으로 이주 한 후에 류 목사는 한인교회에서 청년부 담당 및 찬양팀을 인도하였고, 줄리 사모는 가너의 Mount Zion 연합감리교회에서 찬양대 지휘 및 Traditional Music Director로 사역을 하던 중 Leonard Rex 담임목사의 제안으로 4부 예배인 한국어 예배를 인도하기로 하였다.

 

예배는 음악찬양예배의 형식으로 드려진다. 류목사 부부가 모두 클래식 음악과 교회음악을 전공하였고, 현대음악을 많이 경험하였기 때문에 클래식 음악 형식과 현대음악 형식을 함께 예배에 사용하여, 예배를 드리는 내내 음악을 통하여 주님께 예배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를 드린다.

 

예배중에 유아들을 위하여 영유아부도 운영한다. 류목사의 목회비전은 3가지이다.

1. 하나님의 나라(Kingdom of Heaven)에 집중하는 교회.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놓치지 말아야할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이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 있습니다.

 

2. 교육(Education)에 힘쓰는 교회.

요즘 젊은이들이 많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가 어렸을때 신앙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주일학교에서 선생님을 통하여 배운 성경과 신앙교육이 현재 기성세대 신앙인들의 기초가 되었던 것처럼 이제는 어린아이들과 학생들이 다시금 교회안에서 제대로 신앙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3. 선교(Mission)에 힘쓰는 교회 입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지상명령입니다. 현재 교회들이 존재해야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전도와 선교가 우리 교회들이 해야 할 가장 큰 사역 중의 하나입니다.

 

 Mount Zion 연합감리교회 한국어 예배는 2019년 1월 첫째주(1월 6일 오후 1시 30분)에 첫 예배를 드린다. 관심이 있거나 문의가 있는분은 아래로 연락하면 류 목사와 통화 할 수 있다.

 

 Mount Zion 연합감리교회 목사 류지원 (Isaac Jiwon Ryu)

교회 주소: 15772 NC 50 North, Garner, NC 27529.

교회 사무실: 919-772-8415. 핸드폰: 310-988-9985.

이메일: isaac@mountzion-um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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