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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기부에 이어, 허리케인 피해 주택 지어준 봉사들에게 점심 제공
<사진: 캔터키에서 온 허리케인 플로렌스 피해자들에게 집 지어준 봉사자들에 점심 봉사를 하고 있는 한미여성재단 회원들.>
훼잇빌 한미여성재단(OKAW)이 지난해 여름 노스 캐롤라이나를 강타한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 돕기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한미여성재단은 지난 12월 훼잇빌 지역의 컴버랜드 재해복구연합(Cumberland disaster recovery coalition)에 허리케인 피해자에 전해달라고 $1000을 추가로 기부했다.
한미여성재단은 지난 9월에도 허리케피해자들을 위해 $1500의 구호기금을 기부한 바 있다.
이어 허리케인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훼잇빌에 온 캔터키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점심을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병행하였다. 이들은 허리케인으로 집을 잃은 피해자들에 17가구의 주택을 지어 주었다.
모두 기부 형태로 집을 지어 주었다. 이들은 그외에도 물에 잠겼던 많은 집들을 무상으로 수리해 주었다.
한미여성재단은 “멀리 캔터키에서 이곳까지 와서 허리케인 피해자들에게 집을 지어주고, 피해받은 많은 주택을 수리하는 봉사를 하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그러한 분들에게 자그마하나 점심을 봉사 해드려 기쁩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