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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장로교회 담임목사 차이나 신년 하례회 참석

1. 담임목사 워싱턴 영생장로교회 제직 세미나 인도(1월 26일-27일)

샬롯장로교회 나성균 담임목사가 워싱턴 코이노스 영생 장로교회(정명섭 목사) 초청을 받아 4회에 걸쳐 신년 제직 세미나를 인도하였다. 제직 세미나는 첫째로 기도 세미나가 되어야 하며, 둘째 성령 세미나가 되어야 하고, 마지막으로 사명 세미나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예수님의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 승리를 모범 삼자고 격려하였다.

 

2. 차이나 신년 하례회 참석(1월 5일)

중국계 미국교포들과의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하여 차이나 소사이어티 신년 훼스티벌에 전 유니버시티 총장 전기현 장로 부부, 박세정 교수, 새로 부임한 강인모 교수 부부, 나성균 목사가 참석하였다. 금년의 행사는 20여명의 참가자들이 음악 기량을 뽐내는 뮤직 컴피티션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미국의 중국인 소사이어티에서 활약하는 음악계의 지도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열정을 기울이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3. 담임목사와 이현석 목사 가정의 성도 대접(1월 20일)

 

담임 목사와 이현석 목사 두 가정이 합하여 이민 생활에 힘든 삶을 영위 하면서도 신앙생활에 최선을 다하는 교우들을 위하여 점심을 대접하였다. 교우들의 축하를 받음과 함께 음식을 대접하는 것은 샬롯 장로교회의 아름다운 전통이 되었다.

 

4. 전 유니버시티 교수회의와 이사회 개최(1월 16일, 1월 29일)

 

2018-2019학년도 제 2학기 개강을 위한 교수회의가 1월 16일 교수 회의실에서 있었다. 전기현 총장 부부와 함께 새로 보강된 교수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모였다. 기존의 뮤직 성악과 기악 그리고 개인 레슨을 통한 학생들의 실력향상은 물론 오케스트라 조직과 훈련을 통하여 명실상부한 음악인들을 잘 훈련하여 기독교 신앙에 투철한 관현악단이 출현되기를 기대하였다.

 

1월 29일 Dr. CHUN Office에서 개최된 이사회에 새로 영입된 Dr. Bradley는 고든 콘웰 신학교 대학원장으로 재직하며, 200명의 학생을 700명으로 성장하도록 이끈 인물로서 재정적 자립도 확고하게 이끌었기에 전 유니버시티의 발전에 기여하리라 관심을 모았다. 학생등록이 지난 학기보다 30-40명 증가된 185명으로 보고되었다.

 

5. 송구영신 예배(12월 31일)

송구영신 예배를 일부러 새해 첫 시작 시간인 1월 1일 자정을 하나님 앞에서 조용하게 기도함으로 시작하기 위하여 12월 31일 밤 10시 30분에 예배를 시작하였다. 경배와 찬양시간 후, 한 해를 지나온 영상을 시청하였다. Dr. 박세정 지휘자의 특송이 있었고, 새해 1월 1일 0시에 모든 교우들이 해피 뉴 이어로 서로에게 큰 축복을 나누며 새해를 시작하였다.

 

6. 연례 공동의회 개최(1월 13일)

새해 예산도 안정적으로 편성하여 진지한 검토 후에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예산 위원장 전기현 장로의 노고를 큰 박수로 감사하며 2018년 결산과 2019년 예산을 통과하는 공동의회를 잘 마쳤다.

 

7. 신임 지휘자 사역 시작(1월 6일)

 University of South Carolina에서 음악으로 박사과정을 마친 강인모 지휘자가 그동안 지휘하였던 박세정 박사를 이어받아 새해 첫 주부터 찬양대 지휘를 시작하였다.

 

부인 유진희 교수는 그의 전공을 살려 예배 10분전부터 비올라와 바이올린을 연주함으로 온성도들이 깊은 묵상과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게 돕고 있다. 이 두 부부교수는 전 유니버시티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대학발전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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