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회장에 최유찬 목사, 부회장에 한일철 목사, 최혁진 목사 선임

NC한인교회 협의회는 2019년 신년하례회 및 정기총회를 1월 14일(월) 샬롯제일장로교회에서 28개 회원교회 목사와 사모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였다. 회장에 최유찬 목사(샬롯제일장로교회), 제1부회장에 한일철 목사(그린스보로한인장로교회), 제2부회장에 최혁진 목사(골즈보로한인장로교회)가 선임되었다.

총무, 회계, 서기는 회장단의 의논을 거쳐 추후 선정키로하였다. 이날 안건 토의에서는 재정보고에 대한 감사를 추후에 받기로 결정하였다.

또 2020년 NC한인교회 협의회 30주년 기념을 위한 준비에 힘을 모으기로 하고 사진,스토리, NC교협에 바라는 글, 각종 순서지 및 자료를 수집하기로 했다. 샬롯 온나라교회 정을기 목사가 2018년 12월 31일 부로 은퇴하고 후임으로 한영기 목사가 시무하게 되어 인사를 하는 기회를 가졌다.

광고 사항으로 교회 및 담임목회자 명부 작성에 협력을 요청하였고, NC교협 목회자 가족 수양회를 7월 29일(월) - 31일(수) 2박 3일간 Atlantic Beach 가까이에 위치한 성공회 수양관인 Trinity Center(618 Salter Path Rd. Pine Knoll Shores, NC 28512)에서 갖기로 했다. 2019년 샬롯 유니온신학교 한인목회자 계속 교육 세미나가 3월 4-6일(월-수) 2박 3일간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목사)를 청빙하여 "성경적 설교와 성경적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유니온신학교 샬롯 캠퍼스(5141 Sharon Road, Charlotte NC 28211)에서 열린다.

모임을 마치고 샬롯제일장로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함께 교제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였다.

• 글쓴날 : [2019-02-06 08:17: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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