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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방과후 수업 지도자의 두 얼굴 - 윈스턴-셀럼 맨, 마약 거래상으로 활동

윈스턴-셀럼에서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책임자가 마약 거래를 하다가 체포되었다. 그는 초등학교를 마약 거래 고객을 접선하는 장소로 활용했다.

 

아킴 우즈(22)는 지난달 윈스턴-셀럼의 이브라함 초등학교 안에서 마약 소지 및 전달 혐의로 체되었다. 그는 비영리 프로그램인 이브라함 초등학교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는 이브라함 초등학교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코케인을 팔아왔다. 그러나 학생과 교직원들은 이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사진: 윈스턴-셀럼의 이브라함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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