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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빌 한인침례교회는 새로이 담임에 민선식 목사를 청빙하여 지난 3월 31일(주일)에 취임예배를 드리고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였다.
민선식 목사는 샬롯열린교회를 5년간 섬겼다. 이날 예배는 샬롯열린교회 박상언 전도사의 인도와 샬롯지방회장 김기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기도에는 Carolina Baptist Association Mission Director로 섬기고 있는 Michael Smith와 샬롯 지방회 서기로 섬기는 김기영 목사가 축복해 주었다.
설교는 샬롯열린교회 조재철 목사가 사랑하는 동역자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삼위일체의 목회'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축사는 원로목사인 박인희 목사가, 그리고 특별히 권면에는 한국에서 방문한 민선식 목사의 부친 민영채 목사가 해 주었다.
그리고 사랑하는 동역자를 축복하는 마음으로 샬롯열린교회의 모든 사역자 부부가 특송을, 그리고 필그림 찬양팀이 찬양을 하였다. 애쉬빌 한인 침례교회는 방문한 성도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2단 도시락을 준비하여 대접하였고, 기념 수건도 증정했다. 교회를 가득메운 성도들은 서로 축복하고, 응원하면서 귀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