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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춘계 대심방 진행중
샬롯장로교회(나성균 담임목사)는 원래 계획되었던 것 보다 더 빨리 시작한 춘계 대심방을 7구역에서부터 역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봄 대심방은 사업장과 직장 심방을 통해 평소에 교회에서만 얼굴을 대하다가 개인적으로 만나 진지하게 개인의 삶과 하나님의 주시는 특별은총을 나누는 것어서 특별한 교제이다.
새가족 심방도 겸하여 진행되기에 새롭게 느껴지는 교제이다. 각 직장에서도 현장에서 생존경쟁의 뜨거움을 함께 나누고 기도제목을 계속 발견하여 나갈 것이다.
2. 전도의 불을 다시 붙이다
담임목사 부부를 중심으로 다시 시작하였다. 약 5년 전에도 도시선교 전도단인 ICM 전도방법으로 온 교우가 시작하였으나 한동안 계속하다가 중단되었다. 금년 새봄을 맞이하여 좀 더 준비하여 계속 쉬지 않고 진행될 것을 믿는다.
그동안 전도위원장을 맡았던 조동식 장로와 그 후임 진태형 장로가 앞장서 수고하였는데, 금년들어 모든 교우가 한 마음으로 교회 안팎청소에서부터 시작하여 모든 일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모든일에 적극참여하는 교회가 되어가고 있다.
3. 사순절, 고난주간, 부활절 행사
지난 3월 6일은 재의 수요일을 맞아 각자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면서, 종려주일에는 세례와 성찬식으로, 고난주간은 한 주일을 특별기도회를 통해 부활절에 주님과 함께 승리와 기쁨으로 전진하게 될 것이다.
4. 교회 사랑의 날 정착
매달 세 번째 주일 예배와 친교 후에는 모든 교우가 교회를 청소하는 일이정착되어 가고 있다. 부목으로 수고하는 정준승 목사는 이교린 장로 제일 주기 추도예배를 기하여 교회에 고급 진공청소기를 기증하였고, 청년부와 중고등부에서는 본당 실내청소와 화장실 청소를, 여전도회에서는 부엌을 중심으로 친교실과 냉장고 청소를, 남전도회에서는 잔디깍기와 실외청소를 담당함으로 단합하며 부흥하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게 되었다.
5. 고 심재운 회장 장례예배 집례
고 심재운 회장은 Continental Poultry Group을 설립하여 CEO로 재직하며 그룹 산하에 Continental Poultry Sexing Association(병아리 감별회사)도 함께 운영하면서 사업에 크게 성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많은교포들에게 여유로운 생업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교포사회 발전에 큰 공헌을 남겼고 많은 장학생을 길러내었다.
본교회에서는 전기현 선임 장로, 전태현, 전승현, 진태형 장로의 문병과 조문위로를 통하여 유가족들에게 사랑과 예의를 다하였다. 담임 나성균 목사는 투병 중에 있는 고인을 적극 위로하며 구원의 확신을 갖게 최선을 다하였다. 아틀란타에 있는 Crowell Brothers Funeral Homes의 Crematory에 내려가 뷰잉 서비스와 발인 하관 예배를 인도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