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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상가 등 건물 큰 피해
더램 도심의 한 건물에서 4월 10일 가스가 폭발하여 1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당하고 인근 건물 다수가 파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더램 도심 브라잇리프 스퀘어의 듀크 스트리트에서 발생한 이 폭발은 마치 지진이 일어난 것 처럼 화재가 발생하고 검은 연기가 치 솟는 등 참혹했다.
폭발은 이날 오전 9시 38분 경 가스가 누출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 온 직후 일어났다. 당시 부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어 피해가 컸다. 인근에는 레스토랑 등 상가들이 가까이 있어 피해를 키웠다. 부상자들은 폭발로 날아오는 유리창 등의 파편에 맞아 부상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