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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활절 벌링턴 다운 타운 노방 전도(4월 20일)
한마음 벌링턴 교회(최동명 담임목사)는 매년 부활절 시즌 노방 전도를 시행하고 있다. 작년 깁슨빌에 예배당이 있을 때는 깁슨빌 다운 타운에서 부활의 소식을 담대히 알려는데, 올해는 예배 장소가 있는 그래햄시의 다운타운에서 부활의 소식을 알렸다.
그래햄 Historical Court 시계탑 앞에서 부활절 계란 2개와 전도지가 담겨진 팩을 거리의 사람들에게 나누어 드렸는데, 100개 준비한 선물을 1여 시간만에 다 소진되어서 내년에는 200개를 준비할 계획을 세웠다. 국내선교팀 중심으로 준비한 이번 사역에는 Children학생들과 Youth 학생들도 함께 하여 복음을 증거하는 부활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
2. 제3차 침례식(4월 21일)
지난 부활주일에 2명 (김황연, 정정문)의 영혼에게 침례를 주었다.
2016년에 창립된 한마음 벌링턴 교회는 이번으로서 제3차 침례식으로서 5명의 영혼에게 침례를 주게 된 것이다. 이번에 침례받은 김황연 형제는 2017년에 직장 관계로 미국 방문에 하였을 때 몇 개월 한마음 벌링턴 교회에 다녔는데, 그 이후에 한국에 가서도 예배생활을 하게 되었고, 2018년 11월에 미국에 정착하면서 한마음 벌링턴 교회에 정착하여 꾸준히 믿음생활을 하였다.
올 1월부터 7주 과정의 재생산 제자훈련을 마치고, 2주간의 침례교육을 통해 분명한 신앙고백을 한 이후에 이번 부활주일에 침례를 받게 되었다. 침례식 때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한 이후 예전과는 달라진 변화를 고백하였고, 앞으로 주님을 섬기는 삶을 살기로 결단하였다.
정정문 성도는 초등학교 때 침례를 받았었으나, 형식적인 믿음생활을 해오다가, 2016년 한마음 벌링턴 교회 개척 맴버가 되면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였다고 한다.
하나님께서 새벽마다 깨우셔서 그전에는 전혀 도전할 수 없었던 새벽기도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새벽기도회 40분 전에 도착하여 성전문을 열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중보기도하는데 힘쓰고 있다. 침례식 때의 그의 신앙 고백은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의 삶이 무엇인지 보여주었으며, 교회 개척에 참여함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주신 신령한 복을 받은 자의 기쁨을 증거하였다.
3. 5월 사역 계획 5월 5일 선교 주일 및 선교보고: 한마음 벌링틴 교회에서 협력 후원하고, 새벽마다 기도하고 있는 박성수 선교사를 초청하여 주일 말씀을 듣고, 예배 후 선교보고 (인도 뱅갈만 미전도 종족 선교)의 시간을 갖는다. 5월 12일 봄 전교인 야외 예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에서 예배 드리고, 예배 후 전교인이 바비큐 점심 친교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야외 예배를 통해 그 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분들을 뿐만 아니고, 교회에 참석하지 않고 있는 이웃들을 초대한다. 춘계 대심방 및 가정예배: 5월부터 각 가정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와 복이 임하도록 방문하여 예배 드린다. 더불어 매주 수요일 저녁은 가정예배의 시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