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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월 사역 결과
가. EM 사역자 청빙 완료
한마음 벌링턴교회(최동명 담임목사)는 English Ministry(EM) 사역자로 중직자(섬김이 회의)들의 서류 검토를 통해 안요한(John Ahn) 전도사를 청빙하였다.
안요한 전도사는 현재 South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학부과정 졸업을 앞두고, 계속해서 M.Div를 공부할 예정이다. 한마음 벌링턴 교회의 EM은 다음 세대에 하나님께서 쓰임 받을 EM 공동체가 될 것을 기대하며, 벅찬 기대 가운데 출발하였다. 또한 현재 International Family가 등록하여 믿음 생활을 같이 하고 있다.
나. 5월 5일 선교 주일 및 선교보고
교회에서 협력 후원하는 박상수 선교사를 초청하여 주일 말씀을 듣고, 예배 후 선교 보고(인도 뱅갈만 미전도 종족 선교)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박상수 선교사의 벵갈어 찬양은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깊은 열망을 느끼게 하는 은혜를 주었다. (찬양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VpQ77pu1unk, 유튜브 검색: 벵갈어 찬양)
벵갈만의 미전도 종족 선교에 대한 지역교회 참여의 필요성을 느끼고, 단기 선교 동참의 도전의 시간이 되었다.
다. 5월 12일 봄 전교인 야외 예배
봄 전교인 야외 예배를 드렸다. 그동안 함께 하지 못한 두 가정도 동참하였다. 비가 올까 걱정하였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새소리를 들으면서 감격스러운 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Mother’s Day를 맞이하여 남편들이 아내들에게 장미꽃을 전달하는 사랑 넘치는 시간을 가졌다.
라. 수요 저녁 가정예배 시작
수요일 저녁에 성전에서 모이기보다 각 가정에 예배를 세우기 위해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안내지를 주일마다 제공하고 있다. 주일 예배에 드렸던 찬양, 설교, 중보 기도하는 시간으로 15~20분 안에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자녀들이 함께 할 경우 주일에 배운 말씀을 부모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한다.
2. 6월 사역 계획
가. 제1기 중보기도 사역 (6~8월)
지난 4개월 동안 매주 마지막 금요일 저녁에 중보기도 세미나를 통해 중보기도 사역자를 훈련하였다.
6월 2일 주일 예배시에 중보기도사역자 헌신 사역을 한 이후에 3개월 동안 교회에 요청하는 각 개인들의 긴급 기도제목, 일반 기도제목을 가지고, 1주일에 한 시간 이상 기도할 뿐 아니라, 선교지, 교회,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 제목을 가지고 기도하게 된다.
나. Alamance County의 유일한 한인교회 알리기 Project #1
한마음 벌링턴 교회는 벌링턴(Burlington), 그래햄 (Graham), 메벤(Mebane), 일란(Elon), 깁슨빌(Gibsonville)을 포함하는 알라맨스 카운티의 유일한 한인 교회이다.
한마음 벌링턴 교회는 교회가 위치한 그래햄 도시 중심으로 반경 15 miles 안에 322명의 한인들을 찾아 섬기기 위해 교회를 알리는 일을 시작했다. 지난 5월에 교회 간판을 세웠으며, 성도들의 차량에 한글로 된 교회 이름 Decal을 부착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