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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벌링턴 교회, 지역 주민들에 무료 배식 사역


[6월 사역 결과]

1. 한마음 벌링턴 교회(최동명 담임목사)는 6월 다섯 째 주 토요일에 한마음 벌링턴 교회에서 지역 주민들을 섬기는 StarFish Ministy 무료 배식 사역을 섬겼다.


그래햄 제일침례교회가 시작한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사역을 StarFish Ministry라고 명칭한 것은 해변가에 뒤집어져서 말라 죽어가는 불가사리를 살리기 위해 어린 아이가 불가사리를 한 마리 한 마리씩 바닷가에 다시 던져 준 오래된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는데, 지역 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한 영혼 한 영혼씩 조심스럽게 섬기며 세우기 위함이다.


이에 한마음 벌링턴 교회는 “이웃과 함께 하는 즐거운 점심시간(Happy Lunch with my Neighbor)”이 되도록 정성을 다해 점심을 준비하며 섬기려고 한다. 한마음 벌링턴 교회를 비롯 매월 다섯 째 주 토요일에만 섬기지만, 이곳에 오는 주민들은 한인교회에서 준비한 한식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한다. 



특별히 이 점심 시간에 어린 아이들과 학생들도 오는데, 이들에게 Math를 가르치는 Tutoring을 하고 있다. 올해 후반에게 그래햄 제일침례교회의 교육관 리모델링이 마무리 되면, 지역사회에 있는 학생들에게 매주 토요일마다 무료로 Math와 Reading을 가르치는 사역을 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7월 사역 계획]

1. “얍복강 기도회 - 네 자녀를 위해 이렇게 울라!”

7월 29(월)- 8월 3일(토) 한 주간 동안 자녀를 위한 전교인 특별 새벽기도회를 실시한다. 
한인 가정에서 성장하며 미국 사회 문화에 적응해야 하는 한인 1.5세, 2세 자녀들은 부모들이 미처 모르는 수많은 갈등을 스스로 해쳐나가야 하는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 부모로서 최선을 다해 자녀를 위해 해준다고 해도 한계가 있다.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이 자녀들을 지켜주시고, 저들의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 지도록 부모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야곱이 얍복강에서 목숨을 걸고 간절히 기도했듯이 기도하고자 한다.

자녀들에게 무엇을 심어 주어야 할지, 무엇을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6일 동안 “자녀를 위해 이렇게 울라”라는 시리즈 말씀이 선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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