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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수련회 7월 1일부터 4일까지
1. 여름성경학교
랄리한인장로교회(이상현 담임목사)에서는 다음세대 어린이들(3세-5학년)을 위한 여름성경학교가 6월 18일 부터 나흘 동안 “으르렁: 거친 삶, 좋으신 하나님” (Roar: Life is Wild; God is Good) 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초등부 담당 교역자인 임사무엘 목사의 지도하에, 매일 저녁 맛있는 식사와 말씀, 찬양, 게임, 공작 등으로 60여명의 어린이들과 30여명의 교사/Youth/청년부 봉사자들이 함께 하나님의 선하심을 배우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2. 중고등부 여름 행사들 (시니어 뱅큇, 친목모임, 여름수련회)
6월 7일(금) 저녁에는 고등학교 시니어들의 졸업을 축하하는 시니어 뱅큇이 있었다. 그동안 중고등부에서 열심히 활동했던 5명의 졸업생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과 멋진 음악과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시간이었다. 6월 29일 (토)에는 King’s Dominion에서 하루 종일 즐거운 친목모임을 가졌다. 7월 1일부터 4일까지는 Black Mountain에서 대회 중고등부 수련회가 있을 예정이다. 지난 5월 부임한 김주헌 전도사의 인도로, 이번 여름 새로운 모임들이 시작하고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3. 아틀란타 장애우 단기선교 바자
6월 30일(일) 점심 시간에는 청년부에서 주관하는 애틀랜타 장애우 선교를 위한 바자가 있었다.
애틀랜타 단기선교팀은 7월 14일부터 20일까지 애틀랜타에 있는 발달장애사역기관인 원미니스트리의 장애우들을 위한 VBS 사역에 동참하게 된다. 랄리한인장로교회의 청년부는 매년 1회씩 국내외의 선교지에서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