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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드로매(동전 세탁기 업소)가 진화하고 있다. 어린이 공부방으로 진화하고 있다.
비영리 단체인 북 하베스트(Book Harvest)가 론드로매 등에 도서를 비치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세탁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아동들을 위해 책 읽기 활동을 시작한 것.
교육 전문가에 따르면 일찍 아동들에게 책을 읽어 줄 수록 아동의 이후 학교에서의 성적이 높아진다고 한다.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론드로매를 이용하고 있는 가구의 소득 중간치(median: 어떤 수치를 일열로 놓았을 때 좌측 끝과 오른쪽 끝과의 중간에 있는 값)는 $28,000이다.
사진: 북 하베스트의 매니저 나디아 포터가 엘리아스 베니테스(3)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더램의 론드로매인 워시 하우스에서. 지난 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