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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립 42주년 감사예배
샬롯장로교회(나성균 담임목사)는 1977년 8월에 창립하였다. 올해 창립 42주년을 맞아 가장 뜻깊은 감사예배를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선 예배를 더욱 살아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모시는 은혜 충만한 예배로 전진하고자 한다. 찬양과 경배로 시작하여 온 교우들이 찬양으로 뜨겁게 영광을 돌리는 예배로 드릴 계획이다.
성가대 지휘자 김정균 집사와 최근 성가대에 동참한 유명진 목사를 중심으로 모든 교인이 공감하는 찬송과 복음송을 준비하고 있다. 창립 42주년을 맞아 역동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며 모든 예배 순서 및 교회 행사에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안내위원과 새가족 위원들도 이 예배가 성공하도록 중심적으로 온 교우와 함께 캠페인을 하고 있다. 창립 감사예배 후 매주 매일 신앙의 헌신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 목적 달성으로 이 지역 최초의 아시안 교회답게 예배와 전도, 선교, 교육에 가장 앞서가는 교회가 될 것이다.
2. ‘그림 일대일(1:1) 전도 양육 세미나’ 성료(7월 8-10일)
오랫동안 열심히 준비하였던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세미나’가 Kimnet 주최로 아시안 라이브러리에서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맨 먼저 최문희 집사가 간증을 하였다. 샬롯장로교회에 다니던 최 집사는 애틀랜타로 이사하여 새한 장로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전도훈련을 통해서 은혜를 받고 열정으로 눈물의 전도자가 되는 과정을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교재를 통해 전도 시범을 보여 참석자들에 큰 은혜를 끼쳤다. 애틀랜타로 돌아가기 전까지 5명을 더 전도하여 훌륭한 모범을 보여주고 돌아갔다.
주강사 송상철 목사는 본래 창조된 하나님의 축복을 인류의 타락으로 잃어버리게 되었으나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완전히 회복받아 에덴 동산에서 누리던 축복으로 되돌려지게 된 것을 심혈을 기울여 강의하였다.
송 목사는 최문희 집사 간증, 조덕기 사모, 드림교회(정지호 목사 시무)의 10학년 고등학생의 한국말 전도시범 등을 보이게 함을 통하여 이 교재를 통한 전도가 얼마나 폭발적 역사를 일으키는가를 증거하여 주었다.
송상철 목사외에 이현석 목사와 정지호 목사가 함께 강의하였다.
참석자 중에 최고령인 김 바울 선교사는 80의 고령임과 암투병으로 피곤하여진 육신을 다시 되잡아 러시아 선교지에서 전도할 결심을 밝혀 참석자들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킴넽 상임대표 최일식 목사 내외와 처음부터 끝까지 준비하며 최고의 세미나로 진행되도록한 이현석 목사에게 참석자 모두 감사를 드렸다.
킴넽 본부장 전기현 장로부부는 쾌적한 세미나 장소를 제공하였고, 하나님의 사업을 후원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는 자세를 간증하였다. 또 마지막 식사를 손수 대접하여 참석자들을 격려하여 주었다.
3.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세미나 활발 진행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세미나에 참석했던 교우들을 중심으로 교회 중직원들이 밖으로 나가는 전도를 준비중이다. 특별히 교우들 중에서 한 주간 최소 20회 전도 실습을 목표로 하는 훈련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강의만 일방적으로 듣는 데서 탈바꿈하여 각자 직접 전도 참여와 실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한 달에 두 번씩 사역자 회의를 통하여 매번 행사를 점검하고 전진하고 있는 중이다.
4.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참석자 제 1회 모임(7월 14일)
이번 세미나 참석한 30여명 참석자들과 관심 교우들이 모임을 가졌다. 앞으로의 계획과 일주일 동안 지인들에게라도 20회의 전도연습 기회를 갖도록 다짐하였다.
5. 성가대 지휘자 김정균 집사 임명(7월 7일)
김정균 집사가 성가대 지휘자로 임명을 받았다. 한국의 고신대학교에서 교회음악을 전공하고 이태리 유학을 통하여 수준 높은 음악 교육을 전공한 김 집사는 이곳 고든 콘웰 신학교에 유학하게 되어 본 교회와 인연을 맺었다. 김정균 집사는 전 유니버시티 교수로도 부임하였다.
부인 강지영 집사도 울산 시립합창단의 소프라노로 활약하였다. 지휘자 김집사는 부산 사직동교회에서 12여년 간 지휘한 경력의 소유자로 전유니버시티에서도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6. 전 유니버시티 2019-2020 학년도 개강(8월 21일)
전 유니버시티 2019-2020 학년도 개강이 8월 21일에 있다.
이번 학기에는 기존에 수고하던 교수들과 함께 새로이 김정균 교수가 합류함으로 더욱 활성화된 성악 지도가 예상된다. 김 교수는 부산 고신대학교 총장 안민 교수의 수제자로 학문을 닦았고 성악을 전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