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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열린교회, 한국 농어촌 단기 선교 다녀와 

1. 단기선교 파송예배

샬롯열린교회(조재철 담임목사)는 지난 7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금년 단기선교를 위한 특별 저녁기도회를 가졌다. 이어 14일 주일 1부와 2부 예배는 열린교회 온가족이 함께 모여 단기선교 파송예배를 드렸다.


대한민국 농어촌 선교를 위해 17명의 선교팀원이 영어 찬양과 스킷드라마를 그동안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온 성도가 함께 눈과 귀로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2. 단기선교

2019년도 단기선교를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은혜롭게 마쳤다. 금년 선교지는 한국의 농어촌교회로 17명의 선교팀원이 논산(포도원교회), 제주도(온누리교회), 그리고 춘천에 있는 샘밭교회를 방문해서 노방전도와 VBS, 찬양집회를 진행하며 그 지역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한국으로 가지 않았더라면 만나지 못했을 우리 모두의 혈육인 귀한 영혼들과 함께 예배하며 하나님께서 예비해주신 큰 은혜를 나누었다.

또한 참가한 선교팀원 모두가 우리 부모님들의 사랑하는 조국의 포근한 향취를 마음껏 누린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선교활동을 통해 일생일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온 귀한 시간들이었음에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올려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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