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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보로에서 에덴화원을 운영하는 노수오 사장(아래 사진 오른쪽)이 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통령 재직당시 주한 미군사령관에게 감사의 선물로 증정한 미술작품을 지역한인회에 기증하였다.
이 작품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고 떠나는 당시 주한 미군사령관에게 답례품으로 증정하였던 것을 후손이 오랜동안 보관해 왔는데 노수오 사장이 이를 구입한 것.
노수오 사장은 개인이 소장하기 보다는 지역한인회에 기증하면 더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아서 기증하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기증된 그림은 액자로 잘 표구하여서 지역 한인과 미국인들 및 한인 차세대들에 한국의 그림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일에 사용되도록 한인교육문화회관에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