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이민
- 교육
- 음악/동영상
- English
훼잇빌 한인상공회 회장단(김미경 회장, 권혁례 전회장, 박병화 이사장)은 8월 30일 훼잇빌/컴버랜드 카운티 문화진흥원을 방문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진흥원의 활동과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줄 왼쪽부터) 김미경 회장, 권혁례 전회장, Mr. Pinson, 박병화 이사장, President/CEO Weber.> |
특히 훼잇빌의 자랑인 “훼잇빌 인터내셔날 페스티발”의 총감독 Mr. Robert C. Pinson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그에게 지역 봉사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이자리에서 Mr. Pinson은 본인뿐 아니라 얼마전에 작고 한 그의 아버님도 한국에서의 군복무 경험으로, 한국과의 깊은 우애와 인연을 느끼고 있다고 하며, 특히 훼잇빌 한인사회가 역동적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 교육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것에 깊이 감사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President/CEO인 Greg Weber 등 많은 문화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훼잇빌 한인사회와 훼잇빌 문화진흥원이 앞으로 더 폭넓은 협력과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함께 정진해 갈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