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라이나 한인회연합회(홍승원 회장)가 임시총회 겸 섬머 리트릿(Summer Retreat)을 8월 17일 파인허스트 리조트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열었다.

 홍승원 회장은 이날 “캐롤라이나 한인회연합회는 차세대 정치력 신장을 위한 행사로 9월 13일 오후 6시 더램의 힐튼 호텔에서 70여명이 참가하는 ‘캐롤라이나 한인 지도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인 지도자 컨퍼런스 행사는 차세대 네트워킹과 정치력 향상을 모색하는 자리다. 박동우 전 백악관 장애인 정책위원, 이현정 교수 등이 연설자로 참여한다. 애틀랜타총영사관, 각 지역 한인회가 후원한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성열문 전 회장을 연합회 이사장으로, 명김 전 랄리 한인회장을 부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인준하였다. 박인재씨가 여성국장으로 봉사해주기로 했다. 사무총장에는 김영기 찰스톤 한인회장이 인준됐다. 임시회의가 끝나고 친선 골프모임 시간을 가졌다.

다음 정기총회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찰스톤에서 11월 8일(금)-10일(일)에 열린다. 손환, 김성찬, 김영기 회장들의 출신지역으로 준비 측은 골프, 낚시, 투어 등을 준비한다.

• 글쓴날 : [2019-09-07 07:28: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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