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tarFish 행복한 밥상 섬김 (8월 31, 9월 14)
한마음 벌링턴교회(최동명 담임목사)는 매주 토요일 마다 그래햄 제일침례교회에서 섬기는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배식 사역에 매월 5째 주 토요일에 함께 하고 있다.
9월에는 14일 섬길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이 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매주 유스 학생들이 점심 식사하러 오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Free Math Tutoring을 하고 있다.
2. 서벵갈 미전도 종족 후원
2018년부터 서벵갈의 미전도 종족 사역을 하는 위박상수/덕순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며 후원해 오고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현지 목회자와 신학생 2명을 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한달에 $100~150 정도이면 현지 풀타임 사역자 생활을 책임져 줄 수 있다. 새벽마다 여호수아 프로젝트에서 제공하는 미전도 종족의 정보를 가지고 꾸준히 중보기도하고 있다.
3. 미션 홈 사역 시작
교회안의 작은교회 미션홈을 9월부터 시작한다.
교회 마다 가지고 있는 작은 공동체(구역, 속회, 목장, 사랑방 등)의 차별화를 위해서 미션홈은 “예수님을 닮고, 예수님을 닮게하자” 라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가정에서 모이는 그리스도인의 공동체를 통해 예수님을 닮아갈 뿐 아니라, 변화된 모습으로 또 다른 영혼들이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게 하는 재생산 제자를 양성하는 것이다.
복음의 울타리인 미션홈은 누구든지 올 수 있는 낮은 울타리이지만, 예수님을 경험하게 되는 체험의 울타리이며, 예수님을 닮게 하는 모방의 울타리이다.
4. 이슬비 전도 편지 사역
한마음 벌링턴 교회는 Alamance County의 유일한 한인교회로서 지역 사회에 있는 300여 명의 한인들을 찾아 구원하는 섬김의 공동체가 되길 지향하고 있다.
최근에 벌링턴 지역에 한인들이 이주해 오고 있다. Elon 대학교 신임 교수로 온 분들, 한인이 운영하고 있는 CS Carolina 섬유 공장에 온 직원들, 주유소 등 벌링턴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분들이 정착 중이다.
또한 벌링턴에 한인 사범이 운영하고 있는 태권도장이 2곳이 있다.
2016년에 오픈한 Mixed Rice 한국 비빔밥집은 한인들 뿐 아니라, 지역민들이 한국음식을 맛볼 수 있는 유명 맛집이다. 지금까지 만난 한인들에게 복음의 소식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도록 이슬비 전도 편지 사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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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9-09-07 07:44: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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