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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미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10월 3일 샬롯에서 개최

다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합시다!

여자축구의 한국과 미국 국가대표팀의 친선경기(평가전)가 10월 3일(목) 오후 7시 샬롯 소재 뱅크 어브 아메리카 경기장(Bank of America Stadium; 800 S Mint St. Charlotte, NC 28202)에서 야간경기로 치러진다.

이에 샬롯에 본부를 둔 재미대한노스캐롤라이나체육회, 샬롯한인회전직회장단이 뜻을 같이하여 캐롤라이나한인회연합회와 함께 선수단환영 및 응원전을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팀.>


 대한축구협회(KFA)는 언론발표를 통해 “여자축구 대표팀이 10월 4일 오전 9시(한국시간), 7일 오전 3시(한국시간)에 각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롯과 일리노이 시카고에서 지난 7월 프랑스에서 개최된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경기에서 우승한 미국여자축구 대표팀과 2연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미국과 2차례 경기일정은 올 12월 부산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쉽은 물론 내년 2월 예정된 2020 도쿄올림픽 예선을 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15년 이후 줄곧 FIFA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미국은 여자월드컵에서 총 4회 우승한 세계여자축구 최강팀이다.

이번 한국팀과의 친선경기에 나선 미국팀에는 지난 7월 여자월드컵에서 골든볼(최우수선수상)과 골든부츠(득점왕)를 동시에 제패한 매건 라피노를 비롯해 A매치 169경기에 나선 베테랑 알렉스 모건 등 내노라하는 스타들이 즐비하다.

<사진: 지난 7월 FIFA여자월드컵에서 우승하고 환호하는 미국여자축구국가대표팀.>

월드컵 이후 6계단 하락한 FIFA랭킹 20위의 한국은 미국과 역대 상대전적에서 2무 9패로 절대 열세인 상태이고 1997년 첫 대결 이후 아직까지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지만 새 사령탑인 최인철 감독과 앞으로의 4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미국과의 1차전은 한국에서 SBS, 2차전은 KBS2에서 지상파로 중계되며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미국채널: Fox Sports 1 & Univision Networks) 이번 경기가 국가대표팀간의 친선전(평가전)이긴 하지만 샬롯 및 인근지역 교민들은 지역내에서 열리는 모처럼의 빅매치에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고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전을 펼치며 이를 통해 한인사회의 자긍심을 고취시키코 단합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

샬롯행사준비위원회에서는 열띤 응원전뿐만 아니라 대한축구협회와의 협의를 통해 선수단 공항도착, 환송과 만찬을 함께 준비하며 포스터 배부와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후원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연락처 진태형 사무국장, 704-236-5058)

티켓예매는 아래의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한데 샬롯행사준비위원회에서는 당일 응원전의 극대화를 위해 Kickoff(오후 8시) 한 시간 전 입장, 서포트즈를 상징하는 적색상의 착용과 선수/감독 Bench를 중심으로 우측골대(Away Team Zone) 후미구역으로 표를 구매해 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고 응원단을 위한 현수막, 타악기 동원, 태극기 배부 등을 계획하고 있다.

<티켓 언라인 구매>

www.ticketmaster.com

www.vividseats.com

www.tickets-center.com

www.ussoccer.com

<기사 제공 방호상 전 샬롯한인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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