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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 도심 급속한 인구 증가 - 2015년 이래 39% 증가

앞으로도 개발 등 인구 흡인 요인 많아

랄리 도심(downtown)이 최근 몇 년래에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 인구가 2015년 이래 39%나 늘었다.

이에 따라 도심의 소매점포 수의 순 증가가 40개나 된다. 레스토랑도 150여개나 된다. 음식료업의 매출은 2009년 이래 110%나 증가했다.

또 반경 1마일 안에 공원이 2개 나 있어 도심 주민들은 걸어서 공원의 푸른 자연을 만끽하고 신선한 공기를 숨 쉴 수 있다.

2005년 이래 $30억 이상이 투자되어 이미 개발을 마쳤거나 현재 공사중이다. 앞으로도 $23억이 추가로 개발에 투자될 전망이다.

‘다운타운랄리연맹(Downtown Raleigh Alliance ; DRA)’이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는 “한 때 잠자던 도심이 역동적인 활동의 중심지로 변모되었다”고 지적하면서 “미래에도 전망은 밝다. 앞으로 수천명의 주민 유입, 수많은 근로자, 방문객 등이 유입되고, 상점, 사업체, 공원, 인프라스트럭쳐(도시 기반 시설) 등이 들어설 것이다”고 밝혔다.

<랄리 도심 현황>

=인구: 현재 11,000명이 거주하고 있다. 2005년 이래 7,500명이 새로 유입했다. 2015년 이후 2,500가구의 아파트 또는 콘도가 건설되었다. 평균 아파트 렌트비는 월 $1,513이다. 94.4%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도심 거주 인구의 40%이상이 25-44세이다.

특히 새로 신규 건축 예정인 주거지는 1/3 이상이 글렌우드 남쪽 지역이다(Glenwood South District).

=근로자 : 48,000여명이 도심에서 일하고 있다. 앞으로 2030년까지 9,500이 추가로 유입될 전망이다.

=회사 : 현재 1,300개 이상의 사업체나 회사가 있다. 가장 많은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단체는 웨이크 카운티와 랄리 시청이다. 그외에 큰 기업으로 듀크 에너지, 레드 햇(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 PNC 은행, 각급 언론사, 쇼 대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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