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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장로교회 추계 부흥회 성료

1. 추계 부흥회 성료(10월 25일 - 27일)

샬롯 장로교회(나성균 담임목사)는 강사로 초빙된 김 영복 목사(의정부 사랑과 평화의 교회)의 인도로 부흥회를 훌륭히 마쳤다.

모든 성도들과 이웃 교우들이 큰 은혜를 받았다.

김 목사는 32년 전 의정부의 빚투성이 한 조그만 교회에 부임한 후 30-40여 명과 함께 다시 시작하여 크게 부흥시켜 지금은 12 교회를 선교 지원하고 합동 교단에 속한 GMS 소속 선교사를 24 가정이나 단독 파견하기에 이르렀다.

그러한 고난 과정을 간증을 통해 말씀을 전하여 신도들은 큰 위로와 도전을 받았다.


김 영복 목사는 한국에서 가져온 자료들을 그림과 같이 소개하여 참석하였던 다민족 특히 중국인들에게 시각적으로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였다.

아나운서 출신인 중국 교우 니나는 중국어로 모든 전도과정을 통역하여 중국인들이 예수 영접기도를 따라하게 하였다.

이웃의 여섯 교회 담임 목사들이 와서 기도와 축도 순서를 담당하여 주었다.

담임 목사는 김 목사를 안내하여 선교열정에 맞도록 선교지들과 선교 기관들을 돌아보게 하였다.

JAARS 센터를 방문하여 CEO인 Woody Mcklendon 회장 부부의 영접을 받았다. Mcklendon 회장은 Wycliff 성경번역 과정을 세밀히 소개해 주었다.

JAARS 센터 후원 기관인 비행기 수리와 정비소를 그리고 박물관을 방문하여 Language Tree에서 나타난 세계 모든 언어의 뿌리와 가지들을 보면서 한글의 위대함과 세종대왕의 모습을 보고 세계에서 차지하는 한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Billy Graham Training Center도 방문하여 강사가 한국에서 지을 선교센터 건축과 운영에 참고하도록 하였다. 이어 Black Mountain에 있는 한국에서 은퇴한 선교사 마을을 돌아 보았다.

지금도 선교사 자녀들이 운영하는 Christian Friends of Korea(한국의 그리스도인 벗들) 사무실을 방문하여 결핵 퇴치와 우물 파주기 사업을 통하여 끊임없이 북한 동포를 도우며 선교하고 있는 그들의 사랑과 끈기에 많은 도전을 받고 돌아왔다.


2. 그림 1:1 전도 양육 제1기 훈련 성료(10월 20일)

그림 1:1 전도 양육 제1기 훈련이 끝났다. 7/8,9,10 저자 송상철 목사가 강사로 직접 지도자 훈련을 이끌었다. 12주 동안 계속된 훈련에는 10명에서 15명이 매번 참석하였으며 마지막 날은 25명 이상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교우들은 전도현장 경험도 쌓았다.

성과는 전도 접촉 171명, 복음제시 66명, 예수 영접 16명이었다. 피전도자들의 출신 국가는 네팔, 독일, 몽고, 미국, 멕시코, 베트남, 버마, 브라질, 우크레인, 인도, 중국, 캄보디아, 타일랜드, 터키, 필리핀, 한국, 홍콩 등이다.

내년에 다시 제2기를 시작하여 끊임 없이 전도 양육 중심의 교회로 전진하여 나갈 계획이다.

3. 가을 대심방 성료 (10월 20일)

금년 가을 대심방 일정이, 마지막 가정을 심방함으로 끝났다. 각 가정을 심방하는 것은 언제나 기쁜 일이고 구체적인 기도 제목을 나누는 즐거움을 함께 했다.

4. 담임 목사 동정(10월 3일, 10월 7,8,9일)

지난달 한미 친선 여자 국가대표 축구 경기차 샬롯에 온 한국여자국가대표 선수들을 따뜻이 환영하고 경기에서 열심히 응원하여 이들을 격려하였다.


이곳 동남부 지역 한인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많은 교민들이 응원하며 격려하였다. 경기 결과는 아쉽게 한국팀이 2:0으로 패하였으나, 두 번째 경기인 시카고에서는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다음 경기 장소인 시카고로 떠나는 날은 갖가지 떡을 제공하며 따뜻한 환송을 해주었다. 임원 중 한 사람인 여성분과위원장 심재옥 사장은 선수에게 개별로 각각 격려금을 제공하였다.

한편 담임목사는 전 유니버시티 오케스트라팀을 지도하고 있는 황 목사 가정을 늘 격려하고 있으며 10월 7,8,9일에 진행된 PCA 한인동남부노회에 참석하여 후진을 최고의 인재로 기르려는 노력을 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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