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보로 경찰은 지난달 2명의 경찰을 파면했다고 발표했다. 파면된 경찰은 핀슨(Douglas Alden Pinson, 34)과 로버트(Anna R. Roberts, 36). 이들은 직무 관련 복무 지침을 어긴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찰 당국은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경찰서장 켄 밀러는 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우리 스스로 확실히 경찰들이 규칙을 준수하는지 감찰합니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 세운 기대치는 매우 높습니다." 라며 주민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인을 타겟으로한 주택 침입 강도

링컨 카운티(Lincoln County; 샬롯 서북쪽) 보안국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대낮인 오후 12시 30 경에 스키 마스크를 쓴 무장 강도가 노인이 사는 주택(3500 block of Goodson Road)에 침입했다. 이 강도는 총을 휘두르며 돈과 약 처방약을 요구했다. 이 때 노부부는 성경을 읽고 있었다. 강도는 스키복과 스키 부츠, 스키 장갑을 착용하고 있었다. 노부부는 강도에게 "강도를 하는 대신에 성경을 읽으세요." 라고 말했으나, 대신 강도는 돈과 약이든 병을 빼앗아 달아나면서 15분안에는 경찰에 전화하지 말라고 하고 만약 그 안에 경찰에 전화하면 돌아와 죽이겠다고 협박하였다. 노부부는 조금 기다린 후 경찰에 전화하기 전 친척에게 먼저 전화하였다. 경찰은 범인을 찾고 있다.

랄리 웰스 파고 은행 강도 체포돼

지난달 25일 랄리 웰스 파고 은행 지점(3500 W. Millbrook Road)을 턴 강도가 감시 카메라에 찍힌 사진이 공개되어 체포되었다. 범인은 진 엘이엇 휫테이커(42)로 범행 현장에서 몇 블록 떨어진 랄리 글렌우드 애비뉴 6600 블럭의 한 모텔에 있다가 검거되었다. 이 남자는 사건 당일 오후 12시 30분 경 웰스 파고 은행에 들어가 총이 있다는 노트를 전하고 직원으로부터 돈을 빼앗아 달아났다.

랄리 컨비니언스 스토어에 권총 강도

가게 문닫고 현금 가방 들고 나오는 순간 습격

지난달 21일 오후 9시경 랄리 남서부 페니 로드 인근의 셀 가스 주유소 겸 하디스 컨비니언스 스토어(6100 Penny Road)에 강도가 들이닥쳐 종업원을 총으로 쏘고 현금 가방을 빼앗아 달아났다. 강도는 가게문을 닫고 현금 가방을 들고 나오는 종업원을 목표로 했다. 부상을 당한 종업원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 글쓴날 : [2012-07-06 22:08:46.0]

  • null 기자[null]
  Copyrights ⓒ NC한국인뉴스 & nchankookin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