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온 성도가 함께 한 한마음 피크닉

한마음 RTP 교회(조재언 담임목사) 성도들은 지난 10월 5일 토요일, 교회 근처 Piney Wood Park에서 가을 피크닉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피크닉에는 최근 새로이 온 가정들이 함께 초대되어 교회 성도들과 교제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어린아이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가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예배하고, 바비큐 점심을 즐기고, 또 게임을 통한 교제의 시간을 다졌다.

게임 이후에는 숨은 보물 찾기 및 추첨을 통하여 성도들에게 각종 다양한 선물을 나눠주는 등, 즐거운 시간과 추억이 되었다.

2. 시니어부 가을 산행 다녀와

시니어부에서는 지난 10월 10일 가을을 맞아 Pilot Mountain State Park에 산행을 다녀왔다. Durham에서 2시간 여 떨어진 Pilot Mountain은 우뚝 솟은 돌산이 특징이다.

돌산을 바라 볼 수 있는 산 정상 밑까지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고, 주차장부터 정상까지 약 15-20분가량의 산행, 돌산을 산행으로 도는데 약 40분 가량이 소비되기 때문에, 시니어 어르신들에게는 최적의 산행 코스이다. 이번 시니어부의 산행에는 아침부터 여선교회에서 맛있는 김밥을 준비해주었다.

쾌적하고 맑은 날씨 속에 어르신에게 큰 기쁨이 되었다

3. 에콰도르 선교지의 현지인 성도 초청 교제

한마음 교회는 지난 10여년 동안 에콰도르 또아까소 지역에 선교 및 개척을 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매년 단기 선교팀을 보내고 있으며, 단기 선교를 통해 수많은 성도들이 선교를 다녀왔다.

그 사이 또아까소에 교회가 개척되고, 현지인들과 우애를 다지며 효과적인 선교를 하고 있다.

최근 한마음 선교부는 단기 선교팀이 갈 때마다 숙박 시설을 제공하던 현지인 부부를 초대하여 교회 성도들과 교제할 수 있는 기회 및 여행을 통하여 그동안 베푼 호의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선교부 관계자는 이 부부가 현지에서 귀한 복음의 씨앗이 되어, 현지 복음화에 귀하게 쓰일 것을 또한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4. 초등부 할렐루야 나이트 행사

초등부는 10월 31일 저녁 6시부터 유아부, 초등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할렐루야 나이트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한마음 초등부 어린이 뿐 아니라, 친구도 초청하여 함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중고등부 및 장년 교사 등 많은 자원 봉사자들이 함께 하였다.

어린이들은 할렐루야 나이트를 통해 다양한 Activity 및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함께 참여한 부모님들 역시, 오랜만에 어린 자녀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할렐루야 나이트 저녁을 의미 있게 보냈다.

5. 주일학교 4분기 교사 훈련

주일학교는 분기별 교사 훈련을 가진다. 이번 11월 3일 진행되는 교사 훈련은 2019년 마지막 분기 교사 훈련이다. 한마음 교육사역단은 매 교사 훈련을 통하여, 교사들의 헌신을 격려하고, 주일학교 교사로의 역할 및 책임에 대해서 말씀을 통해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교사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서로 나누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서로 의견을 나누기도 한다.

6. 추수감사 기념 주일 예배

추수감사절을 맞아, 한마음 교회에서는 11월 24일 주일 감사 예배를 드린다. 추수 감사 예배는 한 해의 받은 은혜와 주신 감사 제목들을 기억하며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시간이다.

초등부 어린이들은 추수감사절의 유래에 따라, 수확한 과일 및 채소 등,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 전, 예배 단 위에 봉헌을 하고 이에 따라 찬양대의 찬양으로 예배가 진행되었다.

예배 이후에는 여선교회에서 준비한 점심 만찬을 온 성도가 함께 즐겼다.

• 글쓴날 : [2019-11-09 08:28: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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