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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보로 한인 침례교회, 오페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 프로젝트 시작

그린스보로 한인 침례교회 (이대연 담임목사)는 지난 10월 6일 예배 후에 전 교인이 교회를 깨끗이 청소하고 교회 조경 관리도 하였다. 새 단장되는 교회를 보며 주님을 향한 마음도 새 단장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또한 친교부 주관으로 10월13일 주일 오후에는 전 교인 볼링 친교 시간을 가졌다.

Triad Lanes에서 한어 회중과 영어 회중이 함께 모여 볼링을 치면서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볼링 후에는 함께 식사 교제도 나누었다.

교육부 주관으로는 10월20일 주일부터 가을 학기 성경공부, “가스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의 성경을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역사를 공부한다.

성경 66권을 통해 예수님의 관한 메시지를 찾고 우리의 삶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공부한다. 매주 주일 1시45분에 교육관 회의실에서 많은 관심과 은혜가운데 모이고 있다.

유니트 1은 “창조의 하나님”이란 주제로 6주간 진행되고 12월 1일 주일 마치게 된다. 유니트 2는 내년도 2월달에 시작된다.

전도부 주체로 오페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성탄 선물을 보낸다. 마감은 11월17일 주일이다.

전도부는 11월3일 주일 오후 3시에 지역 전도를 나간다. 간단한 간식을 주민과 나누며 전도를 할 계획이다.

11월24일에는 한, 영 회중이 함께하는 합동 추수 감사 주일 예배를 드린다. 지금까지 지내오며 체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시간이다. 예배 후에는 여전도회에서 준비한 특별 추수감사 점식 식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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