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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벌링턴 교회 2020년 새해 비전 예배 -12월 31일

1. 비전주일 (11월17일) 


한마음 벌링턴 교회(최동명 담임목사)는 11월 셋 째 주일에 주일 예배를 포함하여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시는 비전을 함께 찾아가는 공동체 프로그램을 했다.

오전에는 지난 31주 동안 성경공부와 주일 설교를 통해 배운 The Story 하나님 이야기, 벌링턴 이야기 중에서 자신에게 적용될 하나님의 이야기가 무엇인지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들을 성경에서뿐 아니라, 오늘날 이곳 지역에도 심어 놓으셨음으로 서로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하나님의 시선” 이라는 제목의 주일 설교를 통해 성경적인 비전이 무엇인지 배운 성도들은 오후 프로그램을 통해 한마음 벌링턴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시선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

3개의 미션홈과 자녀들로 구성된 EM을 포함하여 총 4팀이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인가?” 라는 주제를 토론하여 발표하였는데, 그 중에서 공통된 내용을 추려서 “기도하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 라는 방향성을 찾을 수 있었다.

그 다음 단계로는 “기도하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 어떤 사역을 해야 할 것인가를 각 팀별로 brainstorming하여 앞으로 감당해야 할 10가지의 사역을 선정하였다.

비전 주일을 통해 야망이 아닌, 하나님의 소원을 함께 온 성도들이 함께 품는 시간이 되었는데, 목회자가 일방적으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교회의 각 지체들에게 주신 마음을 하나로 모으면서 발견하는 과정이 의미가 있었다.


2. 21일 감사기록,감사기적
21일 동안

2019년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하루에 5가지씩 기록하여, 100가지 이상의 감사를 기록한 노트를 Thanksgiving 주일에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매일 저녁마다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감사 노트를 기록하는 시간을 통해 가정의 분위기가 훨씬 밝아지고, 웃음이 가득해졌다는 간증이 있었다.

Thanksgiving 때 모아진 헌금 전액은 첫 Thanksgiving 주일을 지킨 청교도들이 자신들의 정착을 도운 원주민들을 초대하여 함께 잔치를 했던 것처럼 한마음 벌링턴 교회 주변 지역을 위해서 사용하려고 준비 중이다.


3. 성탄 축하예배 


12월24일 저녁7시에 성탄을 축하하는 촛불 예배와 축하 공연이 있다. 축하 공연은 가족별로 준비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성탄 예배에는 그 동안 이슬비 전도 카드를 보내 드렸던 분들을 초대하여 죄인을 위해 오신 예수님을 나심을 알리는 시간이 되고자 한다.


4. 2020년 새해 비전 예배 


12월31일 저녁 11시에 2020년에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예배를 드린다. 복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모든 환경을 형통케 하시는 것이다.

그 복을 받기 위해서는 내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 깨닫고 감당하고자 하는 각오는 가지는 것이다. 저녁 8시부터 선교센터에 모여서 떡국을 먹고, 새해 기도제목을 쓰며, 친교의 시간을 가진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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