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대심방 계획
1. 송구영신 예배(12월 31일)
샬롯장로교회(나성균 담임목사)는 한 해를 돌아보는 영상을 시작으로 송구영신예배를 드렸다. 하나님께서 은혜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게 하여 주신 사역들을 돌아보며 감사드렸다.
담임 목사는 “아직 밟아 보지 못한 새 길을 걸을 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무한한 가능의 장래를 믿음으로 걸어가자고 격려하였다. 새해에도 하나님만 의지하고 예배에 최선을 다하면 축복과 부흥의 해가 될 것이라고 격려하였다.
미국과 한국의 안정과 부흥, 샬롯의 교계 단합과 발전을 위하여 당회원 장로들이 기도 제목을 각각 맡아 특별기도를 드렸다. 성찬식을 하였고, 밤 12시 새해가 시작됨과 함께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담임 목사의 특별 안수기도가 있었으며 신년 원단 특별 금식기도를 드리면서 새해를 열었다.
2. 새해 공동의회 개최(1월 12일)
2019년 결산보고와 2020년 예산보고가 있었고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지난 해에는 예산보다 더 넘치게 결산함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새해에는 전도와 양육에 증액하여 예산을 세우고 최선의 후원을 하기로 하였다.
3. 담임목사와 이현석 목사 칠순 감사(1월 12일)
두 목사 가정에서 정성을 다하여 음식을 대접하여 온 교우들을 섬기었다. 성도들의 가정과 여전도회에서도 적극 협력하여 아름다운 잔치가 되었다.
4. 전 유니버시티 교수회의 및 개강(1월 15일)
2019-2020학년도 제2학기 개강을 위한 교수회의가 있었다. 등록을 개시하여 제2학기를 시작했다. 날로 등록학생들이 늘어나며 활기를 띠는 것에 더욱 감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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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신 교수의 레크레이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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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수요예배 강화(1월 22일)
전 유니버시티의 2학기 개강 이후 수요일 마다 전 유니버시티 주관으로 예배를 드리며 기도 특송 그리고 찬양을 진행하여 왔던 바 이번 학기는 더 많은 학우들이 등록하므로 찬양대 인원이 15명을 넘어서게 되었다.
기존 예배시간 보다 30분 먼저 학우들에게 영어로 설교를 하고 오후 8:00에는 종전대로 기도특송, 찬양을 드린 후 학우들의 퇴장을 끝내고, 한국어로 남은 예배를 진행하여 명실 공히 이중언어 예배 곧 다민족교회를 위한 예배의 초석을 놓게 되었다.
학우들의 신앙확보와 강화를 위하여 그림 1:1 전도 양육 프로그램을 실천함으로 전도의 원리와 잃어버린 영혼들에 대한 불타는 헌신을 불러일으키고,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숙된 인격자요 복음전파자로서의 자격을 갖추도록 최선으로 도울 예정이다.
6. 봄 대심방 계획
예년과 같이 봄에는 직장심방을 통하여 각 교우들의 삶의 현장을 돌보면서 직장이나 사업의 현장에서 겪는 신앙의 어려움이나 실질적인 문제를 상담하고 영적이고 신앙적인 해답을 제시함으로 삶으로까지 연결되는 신앙생활을 지도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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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2-07 10:1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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